사회1분 읽기
블랙록 5% 보유 확인…알테오젠 14.10% 상승
핵심 요약
알테오젠이 10일 14.10% 오른 34만8천원에 마감했다. 블랙록의 보유 지분은 4.98%에서 5.03%로 확대됐다. 블랙록은 장내 매수를 통한 단순 투자 목적이라고 밝혔다.
알테오젠 주가가 10일 코스닥시장에서 전 거래일보다 14.10% 오른 34만8천원에 거래를 마쳤다. 세계 최대 자산운용사 블랙록의 지분율이 5%를 넘어선 사실이 확인된 뒤 첫 거래일에 주가가 두 자릿수 상승률을 기록하며 강세로 장을 끝냈다.
이날 알테오젠은 장중 상승 폭을 16.72%까지 확대하며 35만6천원에 도달하기도 했다. 이후 고점보다는 상승 폭이 다소 줄었으나 종가는 전장보다 4만3천원 높은 수준에서 형성됐다. 장중 최고가와 종가 모두 블랙록의 보유 지분 공시 이후 나타난 가격 흐름이다.
블랙록은 직전 거래일인 7일 장 마감 후 알테오젠 주식 보유 비율이 5.03%라고 공시했다. 지난달 30일 기준 보유량은 267만175주, 지분율은 4.98%였으나 31일 보유 주식이 269만4천448주로 늘어나면서 지분율이 5%선을 넘어섰다.
블랙록은 발행회사 주식을 장내에서 매수했으며 보유 목적은 단순 투자라고 공시했다. 이번 공시로 확인된 보유 주식 증가분은 2만4천273주다. 지분율이 4.98%에서 5.03%로 높아진 사실과 투자 목적이 공개된 가운데 알테오젠은 장중 급등 후 14%대 상승세로 10일 거래를 마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