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티웍스, 9개 중앙부처 AI 업무 전환 뒷받침
핵심 요약
브리티웍스가 중앙부처 9곳의 공식 협업 도구로 채택됐다. AI 검색과 회의록 정리, 모바일 보고·결재·화상회의 기능을 제공한다. 온AI 확대에 맞춰 보안과 모바일 연계를 강화하며 공공 분야 AI 전환을 지원한다.
삼성SDS의 인공지능 협업 솔루션 ‘브리티웍스’가 중앙부처 9곳의 공식 협업 도구로 채택됐다. 국가보훈부와 산업통상부, 고용노동부, 금융위원회, 재외동포청 등은 이달까지 순차적으로 도입한다. 지난 4월 먼저 적용한 재정경제부와 기획예산처에 이어 공공 부문에서 활용 범위가 넓어지는 흐름이다.
브리티웍스는 AI 검색과 지식 관리, 문서 작성 지원을 비롯해 메신저, 화상회의, 자료 공유 기능을 한데 제공한다. 공무원은 방대한 행정자료에서 필요한 정보를 검색하고 자동으로 정리된 회의록을 활용해 후속 업무를 처리할 수 있다. 생성형 AI를 일상 업무에 접목해 개인의 업무 생산성과 부처 간 협업을 함께 높이도록 구성됐다.
모바일 환경에서도 실시간 보고와 결재, 화상회의 참여, AI 회의록 요약 기능을 이용할 수 있다. 출장이나 외근 중 사무실로 돌아오지 않고도 업무를 이어갈 수 있도록 지원하는 방식이다. 주요 행정정보 보호를 위해 삼성SDS의 보안 기술과 국가정보원 최고 보안 수준인 ‘상’ 등급을 획득한 민관협력형 클라우드 환경을 운영 기반으로 삼았다.
이번 도입은 행정안전부가 생성형 AI 기반 지능형 업무관리 플랫폼 ‘온AI’를 올해 하반기까지 40개 이상 중앙행정기관으로 확대하려는 계획과 맞물려 진행된다. 삼성SDS는 온AI 모바일 서비스와의 연계를 강화하고 브리티웍스 기능을 지속해서 고도화할 방침이다. 공무원이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안전하게 일할 수 있는 환경을 구축해 행정 서비스 품질 향상과 공공 분야 AI 전환을 지원한다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