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티웍스, 9개 부처서 공공 업무 혁신 지원
핵심 요약
삼성SDS 브리티웍스가 2026년 8월까지 9개 중앙부처에 순차 적용된다. AI 문서 작성과 회의 요약, 모바일 결재 등 통합 업무 기능을 제공한다. 보안 체계를 갖춘 브리티웍스는 정부의 온AI 확대와 함께 공공 AX를 지원한다.
삼성SDS의 생성형 인공지능 협업 솔루션 ‘브리티웍스’가 재정경제부와 기획예산처에 이어 국가보훈부, 산업통상부, 고용노동부, 금융위원회, 재외동포청 등 모두 9개 중앙부처로 적용 범위를 넓힌다. 각 부처는 2026년 8월까지 순차적으로 서비스를 시작하며, 공공 부문의 인공지능 전환 사업도 본격적인 확산 단계에 들어섰다.
브리티웍스는 AI 검색과 문서 작성, 회의록 자동 요약을 비롯해 메신저, 화상회의, 자료 공유 기능을 하나의 업무 환경에서 제공한다. 공무원은 출장이나 외근 중에도 스마트폰으로 보고와 결재를 처리하고 화상회의에 참여할 수 있다. 서비스는 국가정보자원관리원의 민관협력형 클라우드와 삼성SDS의 보안 기술을 기반으로 운영된다.
공공 업무 적용에 필요한 보안 장치도 마련됐다. 브리티웍스는 국가정보원 보안 인증 ‘상’ 등급을 획득했으며, 메일과 메시지에 개인키 암호화와 양자내성암호를 적용했다. 모바일 공무원증을 이용한 본인 인증과 화면 캡처 방지 기능도 갖췄다. 삼성SDS는 2020년 AI 기반 로봇프로세스자동화 사업을 추진한 데 이어 협업과 생성형 AI까지 공공 업무 지원 영역을 확장해 왔다.
이번 공급 확대는 행정안전부가 생성형 AI 기반 지능형 업무관리 플랫폼 ‘온AI’를 40개 이상 중앙행정기관으로 넓히는 계획과 맞물려 진행된다. 브리티웍스는 지난해 11월 시범 운영을 거쳐 2026년 4월 30일 온AI의 공식 협업 도구로 정식 서비스를 시작했다. 삼성SDS는 앞으로 온AI 모바일 서비스와의 연계를 강화하고 AI 기능과 보안 체계를 고도화해 공공 분야의 업무 전환을 지원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