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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한국 핵잠수함 추진에 대응력 강조
핵심 요약
북한이 한국의 핵추진잠수함 추진을 한미일 협력 구도와 연결해 비판했다. 한미일이 ‘제2의 오커스’로 진화하고 있다고 주장하며 대응력 보유를 강조했다. 구체적인 추진 계획과 추가 조치, 관련국의 대응은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
북한은 12일 한국의 핵추진잠수함 추진을 겨냥해 미국·일본·한국의 협력 구도가 이른바 ‘제2의 오커스’로 진화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어 이 같은 움직임에 응대할 수 있는 힘을 보유해야 한다는 입장을 내놓으며 한국의 핵추진잠수함 추진과 한미일 협력을 함께 거론했다.
북한이 밝힌 핵심 입장은 한미일 협력의 성격에 대한 자체 평가와 이에 맞설 역량의 필요성으로 압축된다. 한국의 핵추진잠수함 추진을 한 국가의 개별 사업으로만 다루지 않고 미국과 일본을 포함한 3국 협력 구도의 변화와 연결해 규정한 점이 이번 발언의 주요 내용이다.
이번 입장은 2026년 8월 12일 오후 공개됐다. 최초 등록 시각은 오후 4시 24분 22초이며, 같은 날 오후 5시 12분 24초에 내용이 수정됐다. 공개된 취재 내용에는 북한의 주장 외에 한국의 핵추진잠수함 추진 방식이나 일정, 한미일의 구체적인 협력 계획은 포함되지 않았다.
현재 확인된 내용은 북한이 한미일 구도를 ‘제2의 오커스’로 표현하고 이에 대응할 힘을 강조했다는 데 한정된다. 관련 발표의 세부 근거와 추가 조치, 한국·미국·일본의 대응은 공개된 내용만으로 확인되지 않았으며 후속 내용이 이어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