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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발사체 일본 EEZ 밖 낙하 추정…긴급 대응팀 가동
핵심 요약
북한이 6일 탄도미사일 가능성이 있는 물체를 발사했다. 발사체는 일본 EEZ 밖에 낙하한 것으로 추정되며 일본 주변 영향은 확인되지 않았다. 일본 정부는 긴급 대응팀을 소집하고 항공기·선박 안전 점검과 정보 분석에 착수했다.
북한이 6일 탄도미사일일 가능성이 있는 물체를 발사했다. 일본 방위성은 해당 물체가 일본의 배타적경제수역(EEZ) 바깥에 이미 떨어진 것으로 판단했다. 현재까지 이 발사체가 일본 주변에 미친 영향은 확인되지 않았다.
일본 정부는 발사 직후 총리 관저 위기관리센터에 관계 부처 담당자들로 긴급 대응팀을 꾸렸다. 대응팀은 발사체의 종류와 비행 경로, 낙하 지점 등 관련 정보를 모으고 사실관계를 확인하는 작업에 들어갔다.
다카이치 총리는 정보 수집과 분석에 역량을 집중하고, 확인된 내용을 국민에게 신속하고 정확하게 제공하라고 지시했다. 항공기와 선박의 안전을 철저히 점검하는 한편, 예상하지 못한 상황에도 대비할 것을 관계 부처에 주문했다.
일본 방위성이 북한의 탄도미사일 또는 탄도미사일 가능성이 있는 물체 발사를 발표한 것은 올해 들어 이번이 여섯 번째다. 일본 정부는 주변에 미친 영향이 없다는 초기 판단과 별도로 긴급 대응 체계를 유지하며 추가 정보를 확인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