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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동해상으로 미상 발사체 발사
핵심 요약
북한이 6일 동해상으로 미상 발사체를 발사했다. 합참은 발사를 탐지했지만 기종과 비행 제원 등은 공개하지 않았다. 이번 발사는 북한의 6월 25일 무기 시험 이후 한 달여 만이다.
북한이 6일 동해상으로 기종이 확인되지 않은 발사체를 쏘아 올렸다. 합동참모본부는 이날 오후 5시 25분께 북한의 발사 동향을 탐지했다고 밝혔다. 발사체의 종류와 발사 지점, 비행거리, 고도 등 구체적인 제원은 아직 공개되지 않았다.
군 당국이 현재까지 확인한 내용은 북한이 동해 방향으로 발사체를 발사했고 합참이 이를 탐지했다는 사실이다. 발사 횟수와 낙하 지점 등을 포함한 나머지 정보도 제시되지 않았다. 이에 따라 이번 발사의 구체적인 성격은 추가로 공개될 분석 결과를 통해 확인될 것으로 보인다.
북한의 이번 발사는 지난 6월 25일 무기 시험 이후 한 달여 만이다. 당시 북한은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지켜보는 가운데 전술탄도미사일과 신형 방사포를 비롯한 여러 무기체계를 시험했다. 이번 발사가 당시 시험과 어떤 연관성을 갖는지는 현재 확인되지 않았다.
합참의 최초 발표가 발사체 탐지 사실에 한정되면서 정확한 기종과 비행 특성은 아직 판단하기 어려운 상태다. 군이 발사체의 궤적과 관련 정보를 분석한 뒤 세부 내용을 내놓을지가 주목된다. 현재 확인된 시간적 흐름상 이번 발사는 6월 25일 시험 이후 이어진 북한의 최신 무기 발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