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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동해 발사체, 일본 EEZ 밖 낙하 추정
핵심 요약
북한이 6일 오후 동해로 발사한 물체는 탄도미사일일 가능성이 제기됐다. 발사체는 일본 EEZ 밖에 떨어진 것으로 추정되며 현재까지 일본 주변의 영향은 확인되지 않았다. 일본 정부는 긴급 소집팀을 가동해 정보 수집과 검증에 착수했다.
북한이 6일 오후 동해 방향으로 쏜 발사체가 탄도미사일일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일본 방위 당국은 판단했다. 해당 발사체는 일본의 배타적경제수역(EEZ) 바깥에 떨어진 것으로 추정됐다. 현재까지 일본 주변에서 발사로 인한 영향은 확인되지 않았다.
일본 방위성은 발사체의 비행 경로와 낙하 지점, 일본에 미칠 수 있는 영향 등을 확인하기 위해 관련 정보를 수집하고 있다. 초기 분석에서는 일본 EEZ 안쪽으로 진입하거나 일본 주변에 직접적인 영향을 준 정황이 나타나지 않았으며, 세부 정보에 대한 확인 작업은 이어지고 있다.
한국 합동참모본부는 이날 오후 5시가 조금 지난 시각 북한이 동해를 향해 미사일을 발사한 사실을 확인했다. 이번 발사는 북한이 올해 들어 탄도미사일이나 탄도미사일로 추정되는 물체를 쏜 여섯 번째 사례다. 직전 발사는 4월 19일로, 이번 발사까지는 약 3개월의 간격이 있었다.
일본 정부는 총리관저 위기관리센터에 관계 부처 담당자들로 구성된 긴급 소집팀을 가동했다. 소집팀은 발사와 관련해 확보된 정보를 모으고 내용의 정확성을 검증하는 작업에 착수했다. 일본 방위성도 주변 영향 여부를 계속 살피며 발사체의 성격과 낙하 지점에 대한 분석을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