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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동쪽으로 미상 발사체 발사
핵심 요약
북한이 12일 동쪽으로 미상 발사체를 발사했다. 합참은 발사를 탐지했지만 구체적인 제원은 공개하지 않았다. 이번 발사는 한미 연합훈련 시작을 앞두고 직전 단거리 미사일 발사 일주일 만에 이뤄졌다.
북한이 12일 동쪽 방향으로 정체가 확인되지 않은 발사체를 쐈다. 합동참모본부는 이날 오전 북한의 발사 움직임을 탐지했다. 발사 시점은 수요일인 12일이며, 우리 군은 발사체의 종류를 특정하지 않은 채 탐지 사실과 비행 방향을 우선 공개했다.
현재까지 공개된 내용은 북한이 미상 발사체를 동쪽으로 발사했다는 사실에 한정된다. 합참은 발사 지점과 비행 거리, 고도, 속도, 낙하 지점, 발사체 수량 등 구체적인 제원을 밝히지 않았다. 이에 따라 이번 발사체의 정확한 성격은 공개된 정보만으로 확인되지 않은 상태다.
이번 발사는 북한의 직전 발사로부터 일주일 만에 이뤄졌다. 북한은 지난주 목요일에도 동해 방향으로 발사체를 쐈으며, 우리 군은 당시 발사체를 단거리 미사일로 식별했다. 다만 이번에 탐지된 발사체가 지난 발사와 같은 종류인지는 확인되지 않았다.
북한의 잇단 발사는 한국과 미국이 다음 주 주요 연례 연합훈련을 시작할 예정인 가운데 나왔다. 북한은 한미 연합훈련을 전쟁 연습으로 규정하며 강하게 반발해 왔다. 현재 확인된 정보는 발사 탐지와 동쪽 비행 방향까지이며, 이번 발사의 세부 제원과 직전 단거리 미사일 발사와의 연관성은 공개되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