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내륙 30도 웃돌아…동해안은 흐림
핵심 요약
10일 북한 대부분 지역은 맑지만 함경도는 대체로 흐리겠다. 함경남도 일부에는 아침까지 비가 내리겠다. 낮 최고기온은 개성 33도로 가장 높고 청진 23도로 가장 낮겠다.
10일 북한은 대부분 지역에서 맑은 날씨를 보이지만 함경도에는 흐린 하늘이 이어지겠다. 함경남도 일부 지역에는 아침까지 비가 내리며, 오후에는 함흥이 맑아지고 청진에는 구름이 많이 끼겠다. 지역별 낮 최고기온은 23도에서 33도 사이로 전망돼 동해안과 내륙의 기온 차가 크게 나타나겠다.
평양은 오후에 맑겠고 낮 최고기온은 31도, 강수확률은 0%다. 중강도 맑은 가운데 30도까지 오르며 비가 내릴 가능성은 없는 것으로 예상된다. 해주와 개성은 구름이 많고 강수확률이 각각 20%로 제시됐다. 두 지역의 최고기온은 해주 31도, 개성 33도로 개성이 예보 지점 가운데 가장 높다.
함경도 지역은 다른 지역보다 구름의 영향을 더 받겠다. 함흥은 아침까지 함경남도 곳곳에 비가 내린 뒤 오후에는 맑아지겠으며, 낮 최고기온은 27도이고 강수확률은 10%다. 청진은 오후에도 구름이 많은 날씨가 이어지고 강수확률은 20%로 예상된다. 최고기온은 23도로 여섯 개 예보 지점 중 가장 낮다.
오후 기준으로 평양과 중강은 맑음, 해주와 개성·청진은 구름 많음, 함흥은 맑음으로 정리된다. 강수확률은 평양과 중강이 0%, 함흥이 10%, 해주와 개성·청진이 20%다. 낮 최고기온은 개성 33도, 평양과 해주 31도, 중강 30도, 함흥 27도, 청진 23도 순으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