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평풍물대축제, 일본서 관광객 유치 기반 넓혀
핵심 요약
부평구축제위원회가 일본 네부타 마츠리에서 부평풍물대축제를 홍보했다. 현지 운영 사례를 살피고 외국인 관광객 유치와 한일 축제 교류 방안을 논의했다. 위원회는 오는 10월 축제를 국내외 관광객이 찾는 문화관광축제로 육성할 계획이다.
부평구축제위원회가 일본의 전통축제인 네부타 마츠리 현장에서 부평풍물대축제를 알리고 해외 관광객 유치를 위한 교류 활동을 펼쳤다. 위원회는 세계적인 전통축제의 운영 사례를 직접 살펴보는 한편, 현지 관람객과 축제·관광업계 관계자들에게 오는 10월 열리는 부평풍물대축제를 소개하며 문화관광축제로서의 인지도를 높이는 데 주력했다.
행사장에 마련된 부평풍물대축제 홍보부스에서는 관람객이 참여할 수 있는 포토존과 전통 고깔 착용 체험, 경품 추첨 프로그램이 운영됐다. 위원회는 현지 축제의 시민 참여형 행진과 야간 프로그램, 안전관리 체계를 세부적으로 살펴보고, 확인한 운영 방식을 부평풍물대축제에 접목할 수 있는지 검토했다.
이번 방문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 관계기관이 공동으로 추진했다. 세계적인 전통축제가 프로그램을 구성하고 관람객을 맞이하는 방식을 점검해 지역 관광 활성화와 관광객 유치 방안을 찾는 데 목적을 뒀다. 참가자들은 현장 운영을 확인하는 데 그치지 않고 축제 교류로 이어질 수 있는 협력 의제도 함께 모색했다.
부평구축제위원회는 현지 축제·관광업계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열어 외국인 관광객 유치 방안과 한국·일본 전통축제 사이의 홍보 및 교류 협력 가능성을 논의했다. 권순식 위원장은 부평풍물대축제를 해외 현장에 소개하고 관계자들과 교류한 데 의미를 부여하며, 10월 축제가 국내외 관광객이 찾는 문화관광축제로 자리 잡도록 준비하겠다는 뜻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