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1분 읽기
부천 심곡동 연립주택 불…3명 호흡곤란
핵심 요약
부천 심곡동 연립주택 2층에서 불이 나 주민 3명이 병원으로 이송됐다. 주민 11명은 스스로 대피했고, 불은 신고 27분 만에 완전히 꺼졌다. 소방당국은 장비 24대와 인력 65명을 투입했으며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지난 9일 오후 9시 33분께 경기 부천시 원미구 심곡동의 한 연립주택 2층에서 불이 났다. 화재 당시 건물 안에 있던 주민 3명이 호흡곤란과 연기 흡입 증상을 보여 병원으로 옮겨졌으며, 다른 주민 11명은 외부 도움 없이 스스로 건물 밖으로 대피했다.
병원으로 이송된 주민은 불이 시작된 2층 세대에 거주하는 70대 여성 A씨와 4층에 살던 50대 여성 B씨, 20대 여성 C씨다. 이들은 화재로 발생한 연기를 들이마시거나 호흡에 어려움을 겪어 치료를 받기 위해 병원으로 이송됐다.
화재 신고는 연립주택 주변을 지나던 행인이 접수했다. 신고를 받은 소방당국은 현장에 소방장비 24대와 소방대원 65명을 투입해 진화 작업을 벌였다. 불은 신고 시각으로부터 27분이 지난 같은 날 오후 10시께 완전히 꺼졌다.
이번 화재는 연립주택 2층에서 발생한 것으로 확인됐지만, 불이 어떤 경위로 시작됐는지는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 소방당국은 현장 상황과 화재가 발생한 지점을 살펴 정확한 원인을 조사하고 있으며, 주민 3명의 병원 이송과 11명의 자력 대피가 확인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