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 광주전서 900호 골·홈 100승 도전
핵심 요약
부천이 광주와의 홈경기에서 구단 통산 900호 골과 프로 통산 홈 100승에 도전한다. 킥오프는 폭염 예방을 위해 8일 오후 8시로 늦춰졌으며 다양한 팬 행사가 운영된다. 최근 두 경기에서 연속 3-0 승리를 거둔 부천은 승점이 같은 대전과 김천을 추격한다.
부천FC1995가 8일 오후 8시 부천종합운동장에서 광주와 ‘하나은행 K리그1 2026’ 22라운드 홈경기를 치른다. 폭염 사고 예방을 위해 킥오프는 기존 오후 7시 30분에서 30분 늦춰졌다. 부천이 이날 2골 이상 넣으면 구단 통산 900호 골을 달성하고, 승리하면 프로 통산 홈 100승 기록도 함께 세운다.
구단 공식 홈페이지에서는 경기 전까지 900호 골 득점자를 맞히는 행사가 진행된다. 정답자 가운데 1명은 해당 골을 기록한 선수의 친필 사인 유니폼을 받는다. 오후 6시부터 매표소와 게이트를 열고 1995 STORE, MINI STORE, 푸드트럭, 세븐일레븐, 포토카드 키오스크, 포토이즘을 운영한다. 키오스크에서는 가브리엘·유승현·구단 엠블럼으로 구성된 한정 라인업 포토카드를 판매하며, 포토이즘에서는 원하는 선수 프레임을 선택할 수 있다.
장외 축구 빙고와 함께 지역 기관 홍보부스도 마련된다. 부천오정경찰서는 성범죄·청소년 도박·실종 예방 활동을 안내하고, 부천시 스마트도시과는 모바일 플랫폼 ‘부천in’을 소개한다. 평생교육과는 부천시평생학습센터 안내를 맡는다. 경기 전에는 자연농원 직관 인증, 메가박스 부천스타필드시티 관중석 라이브캠, 글로스터호텔 BFC 나무위키 퀴즈, FM 199.5 BFC Radio가 순서대로 진행된다.
킥오프 직전 열리는 ‘글로스터호텔과 함께하는 7월의 RED PLAYER 시상식’에서는 안태현이 수상한다. 하프타임에는 2026 K리그 여자 축구대회 퀸컵에 구단 대표로 출전하는 부천FC1995 여자축구팀 출정식이 열린다. 부천은 현재 5승 8무 8패, 승점 23으로 12개 팀 중 11위다. 9위 대전과 10위 김천도 승점 23인 가운데, 부천은 코리아컵 파주전과 리그 강원전에서 연달아 3-0으로 승리한 흐름을 광주전까지 이어가겠다는 목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