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에 모이는 전국 대학생 AI·SW 프로젝트
핵심 요약
전국 대학생의 AI·SW 개발 성과를 공유하는 포럼이 19일부터 사흘간 부산에서 열린다. 프로젝트 발표와 전문가 강연, Apache Airflow 실습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마지막 날 9개 부문에서 26개 팀을 선정해 총상금 500만원을 시상한다.
전국 대학생이 직접 기획·개발한 소프트웨어 프로젝트와 인공지능 기술 성과가 부산에서 공개된다. 동아대학교 소프트웨어혁신센터는 부산시와 함께 오는 19일부터 21일까지 사흘간 부산 한화리조트 해운대 몬테로소홀에서 ‘2026 제3회 전국대학 소프트웨어 성과 공유포럼’을 연다. 행사의 주제는 ‘기술과 사람이 만나는 곳, 부산’이다.
첫날인 19일에는 전국 대학 참가팀이 우수 프로젝트를 발표하며 대학 간 기술 교류와 협력 기회를 넓힌다. 20일에는 라인의 김영재 기술임원이 AI 코딩 방법을 강연하고, 곽재식 숭실사이버대 교수가 IT 전공 대학생의 진로와 미래 역량을 다룬다. 아크스트러스 추영욱 대표는 Apache Airflow를 활용해 3시간 안에 워크플로 자동화 시스템을 만드는 입문 실습을 진행한다.
올해로 3회째인 포럼은 대학생의 SW 개발 성과를 나누고 AI·SW 분야의 최신 기술과 산업 흐름을 살피는 교류 행사로 구성됐다. 올해는 지난해보다 AI 전문가 특강과 실습을 확대해 참가자들이 기술 소개를 듣는 데 머물지 않고 산업 현장에서 활용되는 기술과 업무 방식을 직접 경험하도록 했다. 대학의 SW 교육과 산업 현장의 기술 수요를 잇는 데에도 초점을 맞췄다.
마지막 날인 21일에는 9개 부문에서 26개 팀을 선정해 총상금 500만원을 수여한다. 부산시장상 1점, 국회의원상 2점, 동아대학교 총장상 1점과 함께 최우수상·우수상·장려상·혁신상·기술상·특별상이 마련됐다. 행사는 부산시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정보통신기획평가원이 공동 주최하고 동아대 소프트웨어혁신센터가 주관한다. 세부 내용은 센터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