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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폭염·열대야 지속…6일 한낮 34도
핵심 요약
6일 부산은 대체로 맑고 낮 최고기온이 34도까지 오르겠다. 밤사이 최저기온은 26.2도로 열대야가 이어졌다. 7일 아침 최저기온도 27도로 예상돼 밤더위가 계속되겠다.
6일 부산은 대체로 맑은 가운데 무더위가 계속되겠다. 이날 낮 최고기온은 34도까지 오를 것으로 예보됐다. 밤사이에도 기온이 충분히 떨어지지 않아 최저기온이 26.2도에 머물렀고, 하루의 시작부터 열대야를 동반한 더운 날씨가 이어졌다.
부산에는 지난달 18일부터 폭염특보와 열대야주의보가 발효된 상태다. 열대야 현상은 지난달 19일부터 이날까지 이어지고 있다. 낮에는 34도 안팎의 높은 기온이 예상되고 밤에도 더위가 가시지 않는 흐름이 장기간 계속되는 모습이다.
가을의 시작을 알리는 절기인 입추가 가까워졌지만 부산의 날씨는 한여름 더위에 머물러 있다. 입추를 이틀 앞둔 5일 부산 강서구의 한 농가에서는 농민이 수확한 홍고추를 건조하는 작업을 했다. 계절의 전환을 앞둔 시점에도 강한 더위가 이어지는 상황이다.
7일 아침 최저기온도 27도로 예상돼 밤더위가 계속될 전망이다. 6일 낮 최고기온 34도에 이어 다음 날 아침까지 기온이 높게 유지되는 예보다. 지난달 중순부터 시작된 폭염특보와 열대야주의보 역시 이어지고 있어 부산은 당분간 낮과 밤 모두 무더운 날씨의 영향을 받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