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콘텐츠 실무자 20여 명, AI 영상 제작 전 과정 실습
핵심 요약
AXMOS가 부산 콘텐츠 기업 재직자 20여 명을 대상으로 5일간 AI 영상 제작 교육을 운영했다. 참가자들은 생성형 AI 원리부터 AI Agent·바이브 코딩·반복 업무 자동화까지 실습했다. 5개 전문기업으로 구성된 AXMOS는 AI 전환 도입과 현장 정착을 지원하고 있다.
제조 AI 혁신 컨소시엄 AXMOS가 8월 3일부터 7일까지 부산경상대학교 창의관에서 부산 지역 콘텐츠 기업 재직자를 위한 ‘AI Agent 기반 영상 콘텐츠 제작 커리큘럼’을 운영했다. 부산정보산업진흥원이 주관한 5일 집중 과정에는 콘텐츠코어와 마루비쥬얼테크 등 지역 기업 실무자 20여 명이 참여했다.
교육은 LLM과 생성형 AI의 작동 원리, AI의 특성과 한계, 프롬프트와 컨텍스트 활용, AI Agent, 바이브 코딩, 영상 결과물 완성 순으로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자연어로 AI와 협업하며 영상 기획·생성·수정 과정을 구현하고 반복 작업을 자동화했다. 개별 서비스의 기능 습득보다 실제 제작 흐름에 AI를 적용하고 결과를 검토한 뒤 수정·재실행하는 실습에 비중을 뒀다.
참가자들은 AI 기반 디지털 애니메이션과 영상 제작, 제작 과정의 반복 업무 자동화, 생성형 AI 실무 역량 확보를 주요 과제로 제시했다. 과정 후반에는 각자의 제작 워크플로우를 직접 개선하며 AI를 질의응답 수단이 아닌 업무 실행 도구로 다루는 방식을 익혔다. 박희덕 AXMOS 대표는 AI의 원리와 Agent 기반 제작을 연결해 교육 이후에도 현장에서 활용 범위를 넓힐 수 있도록 과정을 설계했다고 설명했다.
AXMOS는 ‘AX for Manufacturing OS’를 뜻하며 2026년 3월 출범했다. 트랜스링크인베스트먼트는 결성과 자본 조달·글로벌 성장 트랙을, 윌트벤처빌더는 해외 사업화를 맡는다. 코드프레소는 AI 역량 평가·교육과 조직 진단, 드림에이스는 제조 특화 AI 솔루션과 현장 컨설팅, 팝업스튜디오코리아는 바이브 코딩 도구와 AX 인프라 구축을 담당한다. 컨소시엄은 FDE 모델을 기반으로 소상공인·스타트업·제조기업의 AI 전환 도입과 현장 정착을 지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