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의료체계 강화·경남 청소년 진로 지원
핵심 요약
이동현 부산백병원 교수가 제3기 심뇌혈관질환관리위원회 비수도권 청년위원으로 위촉됐다. 부산백병원은 지역심뇌혈관질환센터와 권역응급의료센터 역할을 바탕으로 부산권역 진료체계를 강화하고 있다. 부산교통공사는 경남 아동·청소년 29명에게 도시철도 직무와 부산 문화 체험 기회를 제공했다.
인제대학교 부산백병원 응급의학과 이동현 교수가 보건복지부 제3기 심뇌혈관질환관리위원회 비수도권 청년위원으로 위촉됐다. 이동 교수는 2029년 7월까지 위원으로 활동하며, 국가 심뇌혈관질환 관리체계와 관련된 주요 사안을 다루게 된다.
심뇌혈관질환관리위원회는 국내 심뇌혈관질환 관리체계와 제도의 발전 방향을 논의하고 종합계획의 수립과 평가 등 국가 차원의 핵심 사항을 심의하는 기구다. 부산백병원은 보건복지부가 지정한 지역심뇌혈관질환센터로서 24시간 급성기 심뇌혈관질환 전문진료체계를 운영하고 있다.
부산백병원은 최근 권역응급의료센터로도 새롭게 지정돼 부산권역 중증·응급환자 진료체계를 강화하고 있다. 이런 가운데 응급의학과 소속 이동 교수가 비수도권 청년위원으로 참여하면서 지역 심뇌혈관질환 진료 현장의 경험을 국가 관리체계와 제도 발전을 심의하는 과정에 반영할 통로가 마련됐다.
부산교통공사는 11일부터 12일까지 경남지역 7개 지역아동센터 아동·청소년 29명을 대상으로 ‘도시철도로 찾는 나의 꿈’을 운영했다. 참가자들은 안평차량기지에서 관제·운전·차량 직무를 체험하고 공사 축구단과 축구교실에 참여했으며, 요트와 부산타워, 부산영화체험박물관 등 원도심 문화 공간도 찾았다. 사단법인 희망을여는사람들, 재단법인 아름다운가게가 함께 마련한 이 프로그램은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진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