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외식업주 대상 AI·관광 마케팅 교육 열린다
핵심 요약
부산 외식업자를 위한 배민아카데미 참가자 모집이 8월 10일부터 26일까지 진행된다. 교육은 8월 31일부터 9월 21일까지 매주 월요일 부산 남포동에서 열린다. 외국인 관광객 마케팅과 AI 콘텐츠 제작, 부산 노포 운영 경험을 중심으로 실무 교육을 제공한다.
배달의민족 운영사 우아한형제들이 8월 10일부터 ‘찾아가는 배민아카데미 부산편’ 참가자를 모집한다. 부산 지역에서 외식업 매장을 운영하는 사업자라면 별도의 자격 조건 없이 지원할 수 있으며, 접수 기간은 26일까지다. 신청은 배민아카데미와 부산경제진흥원 누리집에서 받는다.
교육은 8월 31일부터 9월 21일까지 4주 동안 매주 월요일 오후 1시부터 3시까지 진행된다. 장소는 부산 남포동 부산시소상공인종합지원센터 교육장이다. 부산경제진흥원과 한국외식업중앙회 부산지회가 함께 참여해 외국인 관광객 유치를 위한 마케팅과 인공지능 활용 전략을 다룬다.
교육 과정에는 부산 외식업의 흐름과 외국인 대상 K-푸드·K-컬처 마케팅, AI를 이용한 외국어 메뉴판·홍보물 제작, 로컬 브랜딩, 배민앱 다국어 서비스가 포함된다. 50년 동안 3대째 이어진 부산 지역 음식점의 운영 경험도 별도 세션으로 편성해 지역 매장에 적용할 수 있는 실무 사례를 공유한다.
외식평론가 이윤화 다이어리알 대표와 데이터 기반 마케팅 전문가 구양일 그로스컴퍼니 대표를 비롯해 실제 매장을 운영하는 외식업 종사자들이 강사로 참여한다. 손민지 카페스이&스이노키친 대표는 AI로 외국어 메뉴판과 홍보물을 만든 경험을 소개하고, 최효자 한국외식업중앙회 부산지회장은 3대에 걸쳐 50년간 가게를 운영하며 축적한 철학과 노하우를 전달한다. 우아한형제들은 부산 교육 이후에도 하반기 지방자치단체 등과 협력해 지역 맞춤형 교육을 이어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