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동구도서관, 8월 8일 '북캉스' 행사 개최
핵심 요약
부산 동구는 8월 8일 동구도서관에서 '2026 도서관으로 떠나는 북캉스'를 개최한다. '여름을 읽다'를 주제로 차야다 작가 북토크, 낭독 콘서트, 생태 팝업북 만들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참가 신청은 동구도서관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부산 동구가 오는 8일 동구도서관에서 독서문화 행사 '2026 도서관으로 떠나는 북캉스'를 연다. 이번 행사는 '여름을 읽다'를 주제로 마련됐으며, 지역 주민들이 여름방학을 맞아 도서관에서 독서와 다양한 문화 체험을 즐길 수 있도록 기획됐다.
행사 프로그램은 그림책 '공 좀 주워 주세요'의 차야다 작가와 함께하는 북토크를 비롯해 피리와 기타 연주가 어우러지는 낭독 콘서트, 생태 팝업북 만들기 특강, 책갈피 만들기 체험 등으로 구성됐다. 또 이달 국내에서 20년 만에 열리는 '2026 부산 세계도서관정보대회(WLIC)'를 소개하는 참여형 전시와 여름을 주제로 한 도서 큐레이션 전시도 함께 진행된다.
이번 북캉스는 부산 동구가 지역 독서 문화 활성화를 위해 마련한 자리로, 도서관이 단순한 독서 공간을 넘어 주민들이 함께 소통하고 문화를 누리는 복합 문화공간으로 자리 잡도록 돕는 데 초점을 맞췄다. 특히 세계도서관정보대회가 부산에서 열리는 해에 맞춰 도서관의 역할과 가치를 알리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참가를 원하는 주민은 동구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모든 프로그램은 무료로 운영될 예정이다. 동구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여름철 지역 주민들이 도서관에서 뜻깊은 시간을 보내고, 독서에 대한 관심을 높이는 기회가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