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1분 읽기
부산 대학가, 글로벌 창업·청년 취업 지원 확대
핵심 요약
부산외대와 부산대 학생들이 실리콘밸리에서 해외창업실습에 참여했다. 학생들은 현지 기업·기관 방문과 시장조사를 통해 창업 아이템의 경쟁력을 점검했다. 부산대는 학생과 지역 청년의 진로·취업을 지원할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를 열었다.
부산외국어대학교와 부산대학교가 최근 미국 실리콘밸리에서 학생 대상 해외창업실습을 진행했다. 두 대학 학생들은 창업 아이디어를 함께 공유한 뒤 각 아이템을 글로벌 시장의 관점에서 검토하고, 실제 사업으로 발전시키는 데 필요한 내용을 구체화하는 실전형 과제를 수행했다.
학생들은 실리콘밸리 현지 기업과 창업지원기관을 방문해 최신 기술과 산업 흐름을 살폈다. 현지 전문가들과 교류하면서 시장조사도 병행했으며, 이를 바탕으로 자신들이 준비한 창업 아이템의 시장성과 차별성, 해외 시장 진출 가능성을 여러 측면에서 점검했다.
부산대학교는 학생의 진로 개발과 청년 취업 지원을 위한 기반도 확충했다. 부산 금정구 교내 문창회관에서 학생성공개발원과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개소식을 열고, 재학생과 졸업생을 아우르는 진로·취업 지원 체계를 운영할 공간을 마련했다.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고용노동부 지원사업으로 운영되는 청년 노동시장 진입 지원 거점이다. 재학생과 졸업생, 지역 청년에게 진로·취업 상담과 취업 프로그램, 기업 연계, 청년고용정책 안내를 종합적으로 제공한다. 지원 대상을 부산대 학생에 한정하지 않고 지역 청년까지 넓혀 지역사회의 청년고용 허브 기능도 맡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