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검정고시 11일 실시…지원자 2482명
핵심 요약
부산지역 제2회 초·중·고졸 검정고시가 11일 실시된다. 지원자는 초졸 152명, 중졸 370명, 고졸 1천960명 등 총 2천482명이다. 합격자는 28일 오전 10시 부산교육청 홈페이지에서 발표된다.
2026년도 제2회 부산지역 초·중·고등학교 졸업학력 검정고시가 오는 11일 치러진다. 이번 시험 지원자는 모두 2천482명으로, 학력 단계별로는 초졸 152명, 중졸 370명, 고졸 1천960명이다. 부산교육청은 시험 시행을 나흘 앞둔 7일 응시 규모와 고사장, 준비물 등 세부 사항을 안내했다.
초졸 시험은 연일중에서, 중졸 시험은 동래중에서 진행된다. 고졸 지원자는 다선중과 명진중, 초읍중, 해강중에 마련된 고사장에서 시험을 치른다. 부산오륜학교와 부산교도소에도 별도 고사장이 설치돼 전체 시험장은 지원자의 응시 구분과 지정 장소에 따라 나뉘어 운영된다.
응시자는 시험 당일 수험표와 신분증, 필기구를 빠짐없이 준비해 오전 8시 30분까지 지정된 고사장에 입실해야 한다. 필기구로는 흑색 볼펜과 컴퓨터용 흑색 수성사인펜이 안내됐다. 시험장이 학력 단계와 응시자별로 구분된 만큼 수험표에 적힌 장소를 확인하고 정해진 시각 안에 입실해야 한다.
시험 중에는 휴대전화나 스마트안경 등을 몸에 지니고 있는 행위 자체가 부정행위로 처리될 수 있어 응시자의 주의가 필요하다. 해당 기기를 실제로 사용했는지와 별개로 소지만으로 문제가 될 수 있다는 점이 안내됐다. 합격자 명단은 오는 28일 오전 10시 부산교육청 홈페이지에서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