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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검정고시 11일 시행…8개 고사장 운영
핵심 요약
부산 지역 초·중·고졸 검정고시에 총 2482명이 응시한다. 시험은 11일 부산오륜학교와 부산교도소를 포함한 8개 고사장에서 시행된다. 합격자는 28일 오전 10시 부산교육청 누리집에서 발표된다.
부산 지역 초·중·고등학교 졸업 학력 검정고시가 오는 11일 8개 고사장에서 치러진다. 이번 시험에는 초졸 과정 152명과 중졸 과정 370명, 고졸 과정 1960명 등 모두 2482명이 응시한다. 세 과정 가운데 고졸 응시자가 전체 응시 인원 중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한다.
시험장은 과정별 응시 규모와 시험 운영 여건에 맞춰 초졸 1곳, 중졸 1곳, 고졸 4곳에 설치된다. 부산오륜학교와 부산교도소에도 각각 고사장이 마련돼 전체 시험 장소는 8곳이다. 응시자는 본인에게 지정된 고사장을 미리 확인하고 시험 당일 입실 시각을 지켜야 한다.
응시자는 11일 오전 8시 30분까지 지정 고사장에 들어가야 하며, 수험표와 신분증, 필기구를 반드시 지참해야 한다. 부산교육청은 스마트 안경을 비롯한 디지털 기기를 이용한 부정행위가 사회적 문제로 떠오른 상황을 반영해 이번 검정고시의 시험 관리 체계를 한층 강화할 계획이다.
합격자 명단은 시험일로부터 17일 뒤인 오는 28일 오전 10시에 공개된다. 응시자는 부산교육청 누리집에서 합격 여부를 확인할 수 있다. 시험 당일에는 필수 준비물을 빠짐없이 챙긴 뒤 오전 8시 30분 이전에 배정된 고사장으로 입실해야 정상적으로 시험 절차를 밟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