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SW품질캠프 8개 우수팀, 전국대회 출전
핵심 요약
부산정보산업진흥원이 15개 팀 30명이 참가한 2026 부산 SW품질캠프를 마무리했다. 대상 ‘Null Pointer’를 포함한 8개 우수팀이 부산 대표로 전국 경진대회에 출전한다. 참가자들은 상용 소프트웨어의 기능·사용성 점검부터 결함 도출과 결과보고서 작성까지 수행했다.
부산 지역 소프트웨어 인재의 현장 대응 능력을 높이기 위해 마련된 ‘2026 부산 SW품질캠프’가 일정을 마쳤다. 부산정보산업진흥원은 지난 7일 엘리스랩 부산센터에서 시상식을 열고, 결과보고서 심사를 통해 대상 ‘Null Pointer’를 비롯한 8개 팀을 우수팀으로 선정했다. 올해 캠프에는 모두 15개 팀, 30명이 참가해 실제 제품을 대상으로 소프트웨어 테스트와 결함 도출 과제를 수행했다.
참가자들은 먼저 소프트웨어 테스트에 필요한 교육을 이수한 뒤 상용 소프트웨어를 직접 점검했다. 사용자 관점에서 제품의 기능과 사용성을 살피고, 발견한 결함을 정리해 테스트 결과보고서로 완성하는 전 과정을 경험했다. 단순 교육에 머물지 않고 실제 제품 검증과 보고서 작성, 대회 출전까지 연결한 성과 연계형 프로그램으로 운영해 참가자들이 실무 절차를 익히도록 구성했다.
이번 캠프는 ‘지역디지털품질관리역량강화사업’의 하나로 진행됐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 부산광역시가 주최하고 부산정보산업진흥원이 주관했으며, 지역 디지털 인재 양성에 참여해 온 엘리스그룹이 후원했다. 이재덕 부산정보산업진흥원장 직무대리는 산업 현장에서 소프트웨어의 품질과 신뢰성을 높이는 테스트 능력이 필수적인 핵심 역량이라고 강조했다.
선정된 8개 우수팀은 오는 8월 24일부터 26일까지 광주광역시에서 열리는 ‘2026년 SW 테스트 경진대회’에 부산 대표로 출전한다. 부산 대표팀은 지난 대회에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인 대상을 포함해 4개 부문을 석권한 바 있다. 부산정보산업진흥원은 지역 인재가 현장 실무 역량을 갖춘 소프트웨어 품질 전문가로 성장할 수 있도록 실전형 지원을 지속해서 확대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