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35도 폭염 지속…해안 강풍 주의
핵심 요약
부산의 7일 낮 최고기온이 35도까지 오르고 최고체감온도도 33도를 웃돌 전망이다. 밤사이 최저기온은 27.1도로 열대야가 이어졌으며 8일 아침 최저기온은 27도로 예상된다. 해안에서는 순간풍속 초속 15m 안팎의 강한 바람이 부는 곳이 있겠다.
7일 부산은 대체로 맑은 날씨를 보이다가 밤부터 구름이 많아지겠다. 낮 최고기온은 35도까지 오를 것으로 예상돼 무더위가 계속되며, 최고체감온도도 33도 이상을 기록할 전망이다. 맑은 하늘 아래 기온과 체감온도가 모두 높은 수준을 보이는 가운데 야간에는 구름의 양이 늘어나겠다.
밤사이 부산의 최저기온은 27.1도에 머물러 열대야가 나타났다. 8일 아침 최저기온도 27도로 예상돼 밤에도 높은 기온이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부산 해안에서는 순간풍속이 초속 15m 안팎에 이르는 강한 바람이 부는 곳이 있어 해안 지역을 중심으로 바람의 세기에도 주의가 필요하다.
부산에는 지난달 18일부터 폭염특보와 열대야주의보가 발효된 상태다. 열대야 현상은 지난달 19일부터 이날까지 이어지고 있다. 낮에는 최고기온이 35도에 이르고 밤에는 최저기온이 27도 안팎에 머무는 날씨가 이어지면서 낮과 밤 모두 더위가 가시지 않는 기상 상황이 지속되고 있다.
이날 기상 상황의 핵심은 낮 동안 이어지는 강한 폭염과 밤사이 계속되는 열대야다. 부산은 밤부터 구름이 많아지지만, 다음 날 아침에도 최저기온이 27도로 예측됐다. 여기에 해안 일부 지역에서는 초속 15m 안팎의 순간적인 강풍이 예상돼 높은 체감온도와 해안 바람이 동시에 나타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