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13일 비·강풍 예보…낮 최고 32도
핵심 요약
부산에는 13일 오후부터 밤사이 가끔 비가 내리며 예상 강수량은 5~30㎜다. 낮 최고기온은 32도, 14일 아침 최저기온은 24도로 예상됐다. 오전 강풍과 해안의 강한 너울이 예보됐고 폭염특보가 발효될 가능성도 있다.
13일 부산은 오후부터 밤사이 비가 간헐적으로 내리겠다. 이날 예상 강수량은 5~30㎜다. 비가 집중되는 시간대는 오후부터 밤까지로 제시됐으며, 부산의 낮 최고기온은 32도까지 오를 것으로 예상됐다. 이번 기상 전망은 이날 오전 6시 42분을 기준으로 발표됐다.
비와 함께 강한 바람도 예상된다. 부산에는 오전까지 초속 15m 이상의 강풍이 불겠다. 오후 이후에는 가끔 비가 내리는 가운데 밤까지 강수가 이어질 수 있다. 다음 날인 14일 아침 최저기온은 24도로 전망돼, 비가 지난 뒤에도 기온은 비교적 높은 수준을 보이겠다.
당분간 부산의 기온은 평년과 비슷하거나 평년보다 조금 높은 수준을 나타낼 전망이다. 특히 13일부터 기온이 오르면서 폭염특보가 내려질 가능성도 있다. 이날 낮 기온이 32도까지 상승할 것으로 예상된 만큼, 비 예보와 별개로 기온 변화와 폭염특보 발효 여부를 함께 살펴야 한다.
해안에서는 당분간 강한 너울로 높은 물결이 밀려올 것으로 관측됐다. 물결이 백사장으로 강하게 들어오거나 갯바위와 방파제를 넘어서는 곳도 있을 수 있다. 부산은 13일 오전 강풍, 오후부터 밤사이 비, 당분간 해안의 높은 물결이 각각 예고돼 시간대와 장소에 따라 달라지는 기상 상황에 주의가 필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