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귀 두 경기 만에 폭발한 메시, 마이애미 4-2 승리
핵심 요약
메시가 2골 1도움을 기록한 인터 마이애미가 아틀레티코 산루이스를 4-2로 꺾었다. 메시는 북중미 월드컵 이후 2주간 쉰 뒤 소속팀 복귀 두 번째 경기에서 세 골에 관여했다. LA FC는 치바스와 1-1로 비긴 뒤 승부차기에서 이겼지만 손흥민은 득점하지 못했다.
리오넬 메시가 두 골과 도움 하나를 올리며 인터 마이애미의 리그스컵 첫 승리를 이끌었다. 인터 마이애미는 6일 멕시코의 아틀레티코 산루이스와 치른 2026 리그스컵 리그 페이즈 1차전에서 여섯 골을 주고받은 끝에 4-2로 이겼다. 팀이 기록한 네 골 가운데 세 골에 관여한 메시의 활약이 승부의 중심에 섰다.
메시는 이날 멀티 골에 도움까지 보태며 공격력을 집중적으로 드러냈다. 두 차례 직접 골망을 흔든 데 이어 동료의 득점도 도우면서 인터 마이애미가 아틀레티코 산루이스를 두 골 차로 따돌리는 데 힘을 보탰다. 리그 페이즈 첫 경기부터 승리를 거둔 인터 마이애미는 메시의 2골 1도움과 함께 대회를 시작했다.
이번 경기는 메시가 2026 북중미 월드컵을 마친 뒤 2주 동안 휴식을 취하고 인터 마이애미에 돌아와 치른 두 번째 경기였다. 짧지 않은 휴식기와 복귀 첫 경기를 거친 그는 두 번째 출전에서 곧바로 세 개의 공격 포인트를 작성했다. 월드컵 이후 소속팀 일정에 다시 합류한 메시가 득점과 도움을 동시에 기록했다는 점도 눈에 띄었다.
같은 날 손흥민이 뛰는 LA FC도 멕시코의 치바스 과달라하라를 상대로 리그스컵 리그 페이즈 1차전을 치렀다. 정규 승부는 1-1로 끝났고, LA FC가 이어진 승부차기에서 5-4로 이겨 첫 경기를 승리로 마무리했다. 공식전 다섯 경기 연속 득점을 노렸던 손흥민은 이번 경기에서는 득점하지 못해 연속 골 도전을 이어 가지 못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