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지 않던 집안일 조명…스위첸 영상 1천만뷰
핵심 요약
스위첸의 2026년 캠페인 ‘위대한 집안일’이 유튜브 조회수 1,000만 회를 돌파했다. 영상은 반복되는 집안일과 돌봄이 가족의 하루를 지탱한다는 메시지를 담았다. 담백한 장면과 반도네온 음악, 일상의 가치를 짚은 문구가 시청자 공감을 끌어냈다.
KCC건설 스위첸이 선보인 2026년 브랜드 캠페인 ‘위대한 집안일’ 영상이 공개 후 유튜브 조회수 1,000만 회를 넘어섰다. 캠페인은 가족의 일상이 눈에 잘 띄지 않는 집안일과 돌봄을 통해 완성된다는 점을 전면에 내세웠다. 집을 단순히 머무는 장소가 아니라 누군가의 배려와 손길이 축적되는 공간으로 바라본 것이 핵심이다.
영상은 밥을 짓는 과정과 욕실 수건을 채우는 일, 설거지한 그릇을 제자리에 돌려놓는 순간을 구체적인 문구와 장면으로 풀어냈다. 음식물 쓰레기를 버리고 계절에 맞춰 침구와 옷을 정리하는 모습도 차례로 담았다. 다려진 옷을 보여주는 대목에서는 ‘당신의 자신감을 누군가 매일 펴주고 있다’는 표현으로 일상 속 배려와 정성을 드러냈다.
캠페인은 반복되면서도 쉽게 드러나지 않는 노동이 가족의 하루를 지탱한다는 데 초점을 맞췄다. 수건과 옷가지, 식기 등이 정돈돼 가는 순간을 담백한 화면으로 구성했으며, 유튜브 영상에는 탱고 리듬의 반도네온 연주를 배경음악으로 사용했다. 집안일을 무거운 소재로만 그리지 않고 익숙한 일상을 새로운 관점에서 살펴보도록 한 연출이다.
영상 공개 뒤에는 20년 동안 주부로 살아오며 광고에서 위로를 받았다는 반응과, 알아주는 사람이 없던 집안일을 화면으로 접하니 감회가 새롭다는 취지의 댓글이 이어졌다. KCC건설은 보이지 않는 배려가 쌓여 집이 완성된다는 메시지를 전달하고, 당연하게 받아들여 온 집안일의 가치를 다시 생각하는 계기를 만들고자 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