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산동 여름밤 채울 예술·맥주 축제
핵심 요약
동두천 예맥축제가 오는 29일 보산동 한미우호의 광장에서 열린다. 로이킴·양혜승·여명의 공연과 전시, 공방 체험, 시민 참여 행사가 마련된다. 관광특구 상가와 참여업체 이용액에 따라 생맥주 또는 수제맥주 쿠폰을 제공한다.
경기 동두천시 보산동 관광특구가 예술 공연과 맥주를 함께 즐기는 여름 축제의 무대로 바뀐다. ‘2026 동두천 예맥축제(Art & Beer Festival)’는 오는 29일 한미우호의 광장에서 열린다. 동두천시와 한국예총동두천지회가 공동 주최하며, 시민과 관광객에게 문화예술과 지역 먹거리를 한자리에서 선보인다.
야외 기획공연에는 감성 발라드 가수 로이킴을 비롯해 양혜승과 여명이 무대에 올라 여러 세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공연을 펼친다. 문화예술 전시와 디자인아트빌리지 공방 체험, 포토존도 운영된다. 시민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과 이벤트를 마련해 가족과 친구, 연인이 함께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구성했다.
행사는 동두천 종합예술제와 두드림뮤직센터 기획공연을 연계해 보산동 관광특구와 지역 상권에 활력을 더하려는 취지로 마련됐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열리며, 공연과 체험 프로그램을 한층 다채롭게 구성하고 상권 연계 행사도 확대한다. 축제 방문객은 관광특구의 먹거리를 맛보면서 동두천만의 여름 행사와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경험할 수 있다.
지역 소비와 축제 참여를 잇는 영수증 행사도 진행된다. 관광특구 안의 상가나 축제 참여업체에서 1만원 이상 이용한 영수증을 제시하면 생맥주 시음 쿠폰을 받을 수 있고, 이용 금액이 1만5000원 이상이면 수제맥주 쿠폰이 제공된다. 공연·전시·체험에 상권 이용 혜택까지 결합해 예술과 맥주, 지역 상점이 함께하는 대표 여름 축제로 자리매김하는 것이 이번 행사의 목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