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시, 을지연습 대응 점검·복지협의체 새 진용
핵심 요약
보령시가 2026년 을지연습을 앞두고 부서별 목표와 준비 상황, 협조 체계를 점검했다. 을지연습은 18일부터 21일까지 진행되며 군 장비 전시와 심폐소생술 체험 등 시민 참여 행사도 열린다. 제11기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백경호 민간위원장과 류남신 부위원장을 선출하고 향후 2년간의 활동에 들어간다.
보령시는 6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엄승용 시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을지연습 준비상황 보고회’를 열었다. 회의에서는 상황 총괄 보고를 시작으로 부서별 연습 목표와 준비 사항을 공유했으며, 국가 위기 상황에 대응하기 위한 부서 간 상호 협조 체계도 다시 점검했다.
올해 을지연습은 오는 18일부터 21일까지 주간과 야간에 걸쳐 연속으로 진행된다. 전국 4000여 개 기관이 참여해 전시 대응 역량을 점검하고 강화한다. 보령시는 연습 기간 시민이 훈련 내용을 직접 접하고 체험할 수 있도록 참여형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할 계획이다.
시민 대상 행사는 연습 마지막 날인 21일 오전 9시 30분부터 보령시청 1층 로비에서 열린다. 현장에는 군 장비 전시 공간과 을지연습 포토존이 마련되며, ‘119 수호천사와 함께하는 심폐소생술 체험’도 운영된다. 시는 준비상황 보고와 시민 체험 행사를 연계해 훈련 일정을 진행한다.
보령시는 지난 5일 같은 중회의실에서 2026년 제2차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대표협의체 회의도 열고 제11기 위원들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 향후 2년간 협의체를 이끌 민간위원장에는 대천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백경호 위원, 부위원장에는 보령시여성단체협의회장 류남신 위원이 각각 선출됐다. 회의에서는 제6기 지역사회보장계획 수립 용역의 추진 사항을 살피고 민관 협력 방안에 관한 의견을 나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