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 유도 유망주 지원·섬비엔날레 알리기 나서
핵심 요약
보령시가 페루 리마 오픈 유도대회에 출전하는 심재윤 선수에게 격려금 500만원을 전달했다. 섬비엔날레조직위원회는 보령머드축제와 섬의 날 행사에서 2027 제1회 섬비엔날레를 홍보했다. 보령시는 관내 무더위쉼터 4곳을 점검했으며 현재 총 430곳을 운영하고 있다.
엄승용 충남 보령시장은 10일 시장실에서 페루 리마 오픈 유도대회 출전을 앞둔 심재윤 선수에게 격려금 500만원을 전달했다. 보령 출신인 심재윤은 최연소 국가대표로 선발된 유도 유망주다. 올해 아시아 청소년 유도선수권대회와 전국 청소년 유도대회에서 모두 정상에 올랐으며, 리마 대회에서도 우수한 성적을 거두겠다는 목표를 세웠다.
심재윤은 이번 대회를 발판으로 오는 10월 열리는 세계유도선수권대회에서 메달에 도전할 계획이다. 보령시는 선수의 국제대회 출전을 앞두고 격려금을 지원하며 선전을 기원했다. 전달식은 엄 시장과 심재윤 선수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올해 국내외 청소년 대회를 석권한 성과와 앞으로의 대회 일정이 함께 소개됐다.
섬비엔날레조직위원회는 대천해수욕장 일원에서 열린 제29회 보령머드축제와 연계해 2027 제1회 섬비엔날레 홍보 활동을 벌였다. 축제 기간 대천해수욕장 관광안내소와 보령머드테마파크에 홍보물을 비치하고 매표소 인근에는 대형 포토존을 설치했다. 직원들은 7일부터 9일까지 별도 홍보부스에서 공식 SNS 구독 행사를 열고 미니 선풍기와 비치타월을 증정했다.
조직위원회는 전남 여수시 세계박람회장에서 열린 제7회 섬의 날에도 참가해 보령 특산품을 소개하고 섬비엔날레 홍보물을 배부했다. 보령시는 폭염 대응을 위한 무더위쉼터 점검도 진행했다. 장진원 부시장 등은 관내 쉼터 4곳을 찾아 냉방기기 작동 여부와 시설 관리 상태를 살피고 이용자의 불편과 건의 사항을 들었다. 보령에서 운영 중인 무더위쉼터는 모두 430곳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