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요한, 복수의 승부사로 ‘타짜’ 피날레 장식
핵심 요약
변요한이 ‘타짜: 벨제붑의 노래’에서 장태영 역으로 시리즈의 마지막 작품을 이끈다. 배신으로 모든 것을 잃은 장태영은 글로벌 도박판에서 절친 박태영과 복수의 승부를 벌인다. 변요한은 부담감보다 완성도 높은 시리즈물을 만들겠다는 의지를 드러냈으며 영화는 올 추석 개봉한다.
배우 변요한이 20년 역사를 이어온 영화 ‘타짜’ 시리즈의 마지막 작품 ‘타짜: 벨제붑의 노래’를 이끈다. 변요한은 온라인 카지노 사업가에서 복수를 위해 다시 도박판에 뛰어드는 장태영 역을 맡았다. 작품은 올 추석 개봉하며, 시리즈의 대미를 장식하는 변요한의 새로운 승부사 연기를 선보인다.
장태영은 타고난 끗발과 동물적인 직감으로 도박판을 장악한 뒤 온라인 카지노 사업까지 성공시킨 인물이다. 그러나 성공에 취해 절친한 파트너 박태영의 질투를 알아채지 못하고, 그의 배신으로 한순간에 모든 것을 빼앗긴다. 밑바닥까지 추락한 장태영은 복수를 목표로 다시 판에 올라 자신의 모든 것을 건 승부에 나선다.
영화는 장태영이 자신과 이름이 같은 절친 박태영과 글로벌 도박판에서 재회하면서 벌어지는 대결을 그린 범죄물이다. 노재원이 박태영을 연기해 변요한과 맞선다. 공개된 스틸에는 이국적인 글로벌 카지노와 화려한 홀덤 스포츠를 배경으로 판을 주도하는 장태영의 거칠고 강렬한 모습이 담겼다.
장태영은 변요한의 기존 필모그래피에서도 손꼽힐 만큼 강도 높은 캐릭터로 설정됐다. 도박판을 쥐락펴락하는 승부사의 카리스마와 배신으로 모든 것을 잃은 인물의 감정 변화가 연기의 중심축을 이룬다. 변요한은 시리즈의 마무리에 대한 부담이나 두려움보다 더 좋은 작품을 만들겠다는 의지를 내비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