벨, 친오빠와 다툰 어린 시절·천 곡 작업 공개
핵심 요약
벨이 어린 시절 친오빠와 심하게 다투고 뺨을 맞았던 경험을 공개했다. 아버지가 1990년대 가수 심신이라는 사실과 가족 이야기도 소개했다. 중학생 때부터 작곡을 시작한 벨은 약 1천 곡을 작업했다고 밝혔다.
그룹 키스오브라이프의 벨이 어린 시절 친오빠와 자주 다퉜던 경험을 털어놨다. 벨은 8일 방송된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에 스페셜 게스트로 출연해 박서진과 여동생 박효정이 티격태격하는 장면을 지켜봤다. 이를 계기로 자신의 남매 관계를 떠올린 그는 친오빠와 매우 심하게 싸웠고 뺨을 맞은 적도 있다고 밝혀 출연진을 놀라게 했다.
은지원은 당시 아버지가 남매의 다툼을 알고 있었는지 물었다. 벨은 아버지가 밤무대 활동을 하느라 상황을 알지 못했다고 답해 현장에 웃음을 더했다. 이어 아버지가 1990년대 가요계에서 활동한 가수 심신이라는 사실도 직접 소개했다. 심신의 노래를 들으며 자랐다는 은지원은 벨과 가족 이야기를 나누며 반가운 반응을 보였다.
벨은 가족 이야기와 함께 자신의 음악 작업 경력도 공개했다. 중학생 때부터 작곡을 시작했으며, 그룹 르세라핌의 곡 작업에도 참여했다고 설명했다. 지금까지 만든 곡은 약 1천 곡에 이른다고 밝혀 출연진의 관심을 모았다. 어린 시절부터 이어진 작곡 경험과 다른 가수의 음반 작업에 참여한 이력까지 소개되면서 벨의 음악 활동도 함께 조명됐다.
방송 출연 소식을 아버지 심신에게 미리 알렸다는 이야기도 이어졌다. 벨은 심신 역시 ‘살림하는 남자들’에 출연하고 싶어 하는 프로그램이라고 전하며 또 한 번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벨은 박서진 남매의 일상을 지켜보는 과정에서 친오빠와의 어린 시절, 아버지의 활동, 자신의 작곡 경력을 차례로 꺼내며 가족과 음악을 아우르는 이야기를 들려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