뱅크샐러드, AI 보험상담 인력 첫 정규직 전환
핵심 요약
뱅크샐러드가 6개월간 운영한 BFS 첫 금융 솔루션 전문가 인턴십을 마쳤다. 참여 인력의 1인당 월 초회보험료는 80만원, 월 1건 이상 계약 유치 비율은 100%를 기록했다. 회사는 수료자의 정규직 전환과 함께 AI 보험 상담·운영 체계 및 전문가 육성 프로그램을 확대한다.
뱅크샐러드가 자회사 뱅크샐러드금융서비스(BFS)의 첫 금융 솔루션 전문가 인턴십을 마치고 AI 기반 보험 상담·운영 모델 확대에 들어간다. 프로그램은 2월부터 7월까지 6개월간 진행됐으며, 수료식은 지난달 31일 열렸다. 수료자는 평가 절차를 거쳐 정규직 금융 솔루션 전문가로 전환된다.
1기 프로그램에서는 금융 솔루션 전문가 1인당 월 신규 보험계약의 첫 납입보험료인 초회보험료가 80만원을 기록했다. 월 1건 이상의 계약을 유치한 상담 인력 비율은 100%로 집계됐다. 참여자들은 공인 보험 자격 취득 과정과 금융 데이터 분석, AI 활용 교육을 이수하고 실제 보험 상담 업무에도 참여했다.
BFS는 뱅크샐러드 금융 플랫폼의 보험 상담 서비스를 운영하기 위해 설립된 자회사다. 사업 준비 단계부터 자체 개발한 AI 운영체제(OS)를 서비스 운영과 교육, 컴플라이언스에 적용했다. 상담 지원 AI는 갱신형 보험의 구조와 보장 공백, 불필요한 보장 등 점검이 필요한 항목을 분석해 전문가 상담에 활용하도록 설계됐다.
운영 관리 AI는 상담 기록을 비식별 처리한 뒤 실시간 지표로 바꾸고, 내부 운영 시스템을 하나의 체계로 연결한다. 뱅크샐러드는 축적되는 데이터를 토대로 AI의 판단 정확도를 높이는 한편 상담과 운영 과정에서 쌓인 노하우를 시스템에 반영할 방침이다. 앞으로 AI OS를 고도화하고 금융 솔루션 전문가 육성 프로그램의 운영 규모도 확대해 데이터와 AI 기술을 기반으로 금융 플랫폼 경쟁력을 강화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