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진경, 영국서 맞은 결혼과 출산 준비 공개
핵심 요약
백진경이 영국인 남편과의 만남과 현지 생활을 공개했다. 현재 임신 5개월 차로 딸을 기다리고 있으며 출산 예정일은 12월 8일이다. 영국의 연애 문화와 산후조리원 없는 출산 환경도 소개했다.
모델 겸 방송인 백진경이 영국인 남편과의 만남부터 현지 출산을 준비하는 과정까지 공개했다. 현재 임신 5개월 차인 그는 아이의 성별이 딸이며 태명은 ‘치즈’, 출산 예정일은 12월 8일이라고 밝혔다. 영국에는 산후조리원이 없고 출산 다음 날 아침 식빵 한 조각을 받은 뒤 퇴원하는 방식이라고 소개해 눈길을 끌었다.
백진경과 세 살 연하 남편의 첫 만남은 데이팅 앱에서 이뤄졌다. 남편은 처음부터 하루 두 번만 사용할 수 있다는 ‘슈퍼 라이크’를 보내 적극적으로 호감을 표시했다. 두 사람은 만남을 이어간 지 3개월 만에 연인 관계로 발전했다. 백진경은 한국에서는 세 번가량 만나면 관계를 정하는 편이지만 영국에서는 그런 접근을 부담스럽게 받아들일 수 있다고 설명했다.
해외생활은 대학 2학년 때 휴학하고 미국으로 건너가면서 시작됐다. 이후 2019년 워킹홀리데이를 위해 영국으로 향했다. 그는 미국 남성의 적극적인 애정 표현을 여러 차례 경험한 뒤 영국 남성의 연애 방식이 궁금해졌다고 유쾌하게 풀어냈다. 상대가 강하게 호감을 표현하는 방식이 자신에게는 부담으로 다가왔다는 이야기도 함께 꺼냈다.
영국에서의 교제 기간에 대해서는 연인이 되기 전 서로를 알아가는 시간이 보통 1년가량 이어질 수 있다고 소개했다. 이에 비춰 3개월 만에 교제를 시작한 자신과 남편은 비교적 빠른 편이었다고 회상했다. 미국과 영국에서 직접 겪은 연애 문화의 차이를 전한 데 이어, 오는 12월 출산을 앞두고 한국과 다른 영국의 출산·퇴원 환경도 함께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