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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운산 수련원, 17일까지 무료 피서 공간 운영
핵심 요약
광양제철소 백운산 수련원이 8월 17일까지 무료로 운영된다. 야외수영장과 캠핑장, 전망데크를 비롯해 참여 행사와 야간영화가 마련됐다. 셔틀버스를 운행하며 개인 차량은 오전 7시부터 2부제 출입을 적용한다.
광양제철소 백운산 수련원이 막바지 무더위를 피해 산과 물을 찾은 방문객들로 활기를 띠고 있다. 지난 7월 25일 문을 연 이곳은 포스코와 그룹사, 협력사 구성원뿐 아니라 지역민에게도 무료로 개방된다. 하계 운영은 오는 8월 17일 월요일까지 이어질 예정이다.
수련원에는 야외수영장과 슬라이드, 전망데크, 캠핑장 등 여러 시설이 마련돼 있다. 전망데크에 설치된 선베드와 텐트에서는 백운산 풍경을 바라보며 쉴 수 있다. 물놀이와 캠핑, 휴식을 한 공간에서 선택할 수 있도록 시설별 즐길거리를 구성한 점이 특징이다.
방문객이 직접 참여하는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물풍선 받기와 가족대항 윷놀이가 진행되며, 오후 8시부터 11시까지는 야간영화를 상영한다. 낮에는 수영장과 슬라이드 등 야외시설을 이용하고 저녁에는 가족 단위 행사와 영화 관람을 즐길 수 있도록 시간대별 프로그램을 배치했다.
이용객은 금호동 주택단지와 백운쇼핑센터, 제철회관을 오가는 셔틀버스를 이용할 수 있다. 개인 차량으로 방문할 경우 교통 혼잡을 줄이기 위해 오전 7시부터 적용되는 차량 2부제 출입 기준을 따라야 한다. 무료 개방과 각종 편의·체험 프로그램은 운영 마지막 날인 17일까지 계속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