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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성은, 솔라고 점프 투어 11·12차전 석권
핵심 요약
배성은이 KLPGA 2026 솔라고 점프 투어 12차전에서 우승해 2연승을 달성했다. 최종 합계 12언더파 132타를 기록해 공동 2위 정태리와 박수아를 한 타 차로 제쳤다. 배성은은 우승 상금 450만원과 함께 드림 투어에서의 경쟁력에 대한 자신감을 얻었다.
배성은이 KLPGA 2026 솔라고 점프 투어 12차전 우승을 차지하며 두 대회 연속 정상에 올랐다. 앞서 열린 11차전에 이어 12차전까지 석권한 배성은은 이번 대회 우승 상금 450만원을 받았다. 3부 투어에서 거둔 연속 우승으로 상승세도 이어갔다.
대회는 5일 충남 태안군 솔라고 컨트리클럽에서 파72, 6447야드 코스로 치러졌다. 배성은은 총상금 3000만원이 걸린 12차전 최종 2라운드에서 5언더파 67타를 기록했다. 최종 합계 12언더파 132타로 경기를 마치며 우승을 확정했다.
우승 경쟁에서는 배성은과 추격 선수들의 격차가 크지 않았다. 정태리와 박수아가 각각 최종 합계 11언더파 133타를 적어 공동 2위에 자리했고, 송지민은 10언더파 134타로 4위에 이름을 올렸다. 배성은은 공동 2위 그룹을 한 타 차로 따돌렸다.
배성은은 경기 후 이번 대회에서도 정상에 오를 것이라고 예상하지 못했다며, 다시 우승해 기쁘고 결과가 아직 믿기지 않는다는 소감을 밝혔다. 이어 이번 우승을 계기로 드림 투어에 진출한 뒤에도 충분히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다는 자신감을 얻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