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경훈 부총리, 스마트폰 과의존 상담 현장 점검
핵심 요약
배경훈 부총리가 서울 스마트쉼센터를 방문해 운영 현황과 상담 현장을 점검했다. 전문상담사들의 애로사항과 건의사항을 듣고 건강한 디지털 이용을 돕는 역할을 격려했다. 과기정통부는 디지털 디톡스 프로그램 운영과 AI 이용 영향에 관한 정책 연구를 추진한다.
배경훈 부총리 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은 6일 서울 중구에 있는 서울 스마트쉼센터를 방문해 스마트폰 과의존 상담 현장을 점검하고 전문상담사들을 격려했다. 이번 방문에서는 센터가 제공하는 상담과 예방교육의 운영 상황을 살피고, 이용자 지원을 맡은 상담 인력의 근무 여건과 현장 의견을 확인하는 일정이 진행됐다.
배 부총리는 센터 내 대기실과 상담실, 놀이치료실을 차례로 둘러보며 시설 구성과 운영 현황을 살폈다. 이어 전문상담사들이 실제 상담 과정에서 겪는 어려움과 제도 개선을 위해 제시한 건의사항을 들었다. 그는 디지털 기술이 일상에 깊이 자리 잡을수록 이를 건강하고 안전하게 활용하는 역량이 중요해진다며 상담사들의 역할을 강조했다.
스마트쉼센터는 스마트폰 과의존으로 어려움을 겪는 국민에게 전문상담을 제공하고, 올바른 디지털 이용 습관을 형성할 수 있도록 예방교육을 운영하는 기관이다. 현재 전국 17개 시도에서 모두 18개 센터가 운영되고 있다. 배 부총리는 스마트쉼센터와 전문상담사가 국민의 건강한 디지털 생활을 뒷받침하는 버팀목 역할을 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과기정통부는 이달부터 명상과 예술, 스포츠 활동, 전문상담을 연계한 디지털 디톡스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인공지능 이용이 개인의 삶과 발달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는 정책 연구도 추진할 계획이다. 배 부총리는 개인이 스스로 삶의 균형을 찾는 노력과 함께 필요한 경우 전문기관을 활용할 수 있다며, 국민 모두가 AI와 디지털 기술을 건강하게 누릴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는 방침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