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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한객 1071만명…카드 지출 12조원 넘어
핵심 요약
올해 상반기 방한 외국인 관광객이 약 1071만명으로 집계됐다. 방문객 수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1% 이상 증가했다. 올해 1월부터 7월까지 국내 신용카드 소비액은 12조812억5976만원을 기록했다.
12일 오전 서울 중구 명동을 찾은 외국인 관광객들이 상점가를 둘러보며 쇼핑을 이어갔다. 올해 상반기 한국을 방문한 외국인 관광객은 약 1071만명으로 집계됐고,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1% 이상 늘었다. 명동 거리에서도 방한 관광객의 소비 활동이 이어지는 모습이 확인됐다.
외국인 관광객이 올해 1월부터 7월까지 국내에서 신용카드로 결제한 금액은 모두 12조812억5976만원이다. 해당 액수는 국내 신용카드 소비액을 합산한 수치로, 상반기 방문객 통계보다 한 달 더 긴 7개월간의 결제 실적을 담고 있다.
방문객 규모는 올해 1월부터 6월까지의 상반기를 기준으로 산출됐다. 약 1071만명의 외국인이 이 기간 한국을 찾았으며 전년 동기와 비교해 증가율이 21%를 넘었다. 관광객 수와 카드 소비액은 각각 상반기와 1~7월을 기준으로 집계돼 기간에 차이가 있다.
이날 명동에서는 외국인 관광객들이 직접 상품을 살펴보고 결제하며 도심 상권을 이용했다. 상반기 방한객이 1000만명을 넘어선 가운데 7월까지 확인된 신용카드 지출도 12조원을 돌파했다. 두 수치는 방한 규모와 국내 소비 실적이 각각 어느 수준에 이르렀는지를 보여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