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학 급식 공백 메울 식료품 300상자 마련
핵심 요약
여름방학 결식 우려 아동을 위한 식료품 키트 300개가 마련됐다. 뉴시스 임직원과 배우 김현주가 포장에 참여했으며 키트는 강원·호남 지역에 전달된다. 굿네이버스는 방학과 학기 중 식사지원사업을 통해 취약계층 아동의 급식 공백을 지원하고 있다.
여름방학 중 끼니를 거를 우려가 있는 아동에게 보낼 식료품 키트 300개가 마련됐다. 뉴시스 임직원 10여명은 13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굿네이버스 회관에서 식사지원사업 ‘얘들아 밥먹자’ 봉사활동에 참여해 식료품을 상자에 나눠 담고 아동을 위한 응원 메시지를 작성했다.
봉사 현장에는 염영남 뉴시스 대표이사를 비롯한 임직원들과 굿네이버스 홍보대사인 배우 김현주가 함께했다. 참가자들은 전자레인지 등을 이용해 간편하게 조리할 수 있는 식품으로 키트를 구성했다. 완성된 상자는 광복절 연휴 이후 강원과 호남 지역의 결식 우려 아동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얘들아 밥먹자’는 학교 급식이 멈추는 방학에 취약계층 아동에게 도시락과 식료품, 밀키트 등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식단은 전문 영양사가 아동의 발달 단계와 영양 균형을 고려해 구성한다. 굿네이버스는 지난해 여름·겨울방학에 아동 7318명의 식사를 지원했으며, 올해 여름방학에는 약 5743명을 대상으로 사업을 이어갈 계획이다.
굿네이버스는 학기 중에도 결식 우려 아동을 위한 지원을 운영하고 있다. 2018년 시작한 주말 식사지원사업 ‘GOOD밥’을 통해 학교 급식과 지역 돌봄 체계가 닿기 어려운 주말에 취약계층 아동 가정으로 식사를 정기 배송한다. 뉴시스는 지난 3월 굿네이버스와 업무협약을 맺은 뒤 공익 의제 발굴과 나눔 문화 확산, 임직원 봉사활동을 포함한 사회공헌 협력을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