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기자연합회, 제213회 이달의 방송기자상 수상작 5편 발표
핵심 요약
방송기자연합회와 한국방송학회가 제213회 이달의 방송기자상 수상작 5편을 선정했다. 취재보도 부문 SBS, 기획보도 부문 KBS와 MBC, 지역 부문 KBS전주와 KBS대전이 각각 수상했다. 시상식은 31일 오후 3시 한국방송회관에서 열린다.

방송기자연합회와 한국방송학회는 제213회 이달의 방송기자상 수상작 5편을 선정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수상작은 취재보도, 기획보도, 지역취재보도, 지역기획보도 등 4개 부문에서 각각 선정됐으며, 시상식은 오는 31일 오후 3시 한국방송회관 9층에서 열릴 예정이다.
취재보도 부문에서는 SBS의 '여성 소방관 죽음으로 드러난 소방 조직의 음주 강요·감찰 묵살' 단독 보도가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기획보도 부문에서는 KBS 시사기획 창의 '안녕, 나의 선생님'과 MBC의 '잊혀진 '지게부대''가 각각 선정됐다. 지역 부문에서는 KBS전주의 '최초 추적 선관위 부실 개표' 단독 연속보도가 지역취재보도 부문을, KBS대전의 특별기획 '누에고치 소녀들'이 지역기획보도 부문을 수상했다.
이달의 방송기자상은 방송기자연합회와 한국방송학회가 공동으로 주관하며, 매월 방송 저널리즘 발전에 기여한 우수 보도를 선정해 시상하고 있다. 이번 제213회 시상은 2026년 7월 기준으로 진행됐으며, 각 부문별로 엄격한 심사를 거쳐 최종 수상작이 결정됐다.
이번 수상작들은 공익을 위한 날카로운 취재와 심층 보도로 사회적 문제를 조명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특히 SBS의 여성 소방관 사망 보도와 KBS전주의 선관위 부실 개표 추적은 단독 보도로서의 가치를 인정받았으며, KBS대전의 '누에고치 소녀들'은 지역 사회의 숨은 이야기를 발굴해 의미를 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