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목 다친 룩희, 권상우와 축구 복귀 준비
핵심 요약
발목을 다친 룩희가 축구 캠프를 앞두고 권상우와 회복 훈련에 나섰다. 운동 공백과 식사를 거른 영향이 겹치며 룩희는 평소보다 빠르게 지쳤다. 가족은 발목과 체력 상태를 고려해 연습을 1시간 30분 만에 마쳤다.
손태영과 권상우가 축구 중 발목을 다친 아들 룩희의 회복 상태와 체력 저하를 걱정했다. 손태영이 9일 공개한 뉴욕 일상 영상에는 아직 발목이 완전히 낫지 않은 룩희가 축구 캠프 참가를 앞두고 아버지 권상우와 공원에서 몸을 푸는 과정이 담겼다. 두 사람은 무리하지 않는 범위에서 스트레칭과 축구 연습을 진행했다.
손태영은 연습을 지켜보며 발을 다시 다칠 수 있으니 강도를 낮추라고 당부했다. 권상우는 처음 실시한 달리기 훈련부터 아들의 속도를 따라가기 어렵다며 체력 차이를 실감했다. 다만 오랫동안 운동하지 못한 룩희 역시 평소와 달리 쉽게 지쳤고, 권상우는 발목 부상으로 쉰 기간이 길어지면서 지구력이 떨어진 것 같다고 짚었다.
룩희가 힘들어하는 모습을 본 손태영은 이전에는 보지 못했던 모습이라며 우려를 드러냈다. 권상우는 평소 활발하게 뛰던 아들이 이날 식사도 하지 않았다며 공복 때문에 배가 고프거나 어지러울 가능성을 걱정했다. 손태영도 식사를 거른 점이 체력에 영향을 줬을 수 있다고 보고, 연습을 마치는 대로 점심을 먹이기로 했다.
이날 훈련은 발목 상태와 떨어진 체력을 고려해 1시간 30분 만에 끝났다. 룩희는 미국 학교 축구팀에서 활동하고 있으며, 이번 주 금요일 예정된 축구 캠프에 가기 위해 조금씩 발목을 풀고 있다. 2008년 결혼한 손태영과 권상우는 아들 룩희와 딸 리호를 두고 있고, 손태영은 자녀 교육을 위해 미국 뉴저지에서 생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