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달장애 아동 20여 명, 스마트팜 체험
핵심 요약
국가철도공단 영남본부가 발달장애 아동 20여 명을 초청해 여름방학 체험행사를 열었다. 참여 아동들은 스마트팜 견학과 씨앗 심기, 샌드위치 만들기 프로그램을 경험했다. 영남본부는 지역사회와 협력해 장애인과 취약계층을 위한 맞춤형 사회공헌을 이어갈 계획이다.
국가철도공단 영남본부는 6일 부산 중구장애인주간보호센터와 함께 발달장애 아동을 위한 ‘여름방학 원데이 클래스’를 열었다. 여름방학 기간 새로운 활동을 경험할 수 있도록 마련된 이번 행사에는 센터를 이용하는 발달장애 아동 20여 명이 참여했다. 영남본부와 지역 복지기관이 협력해 아동들에게 체험 기회를 제공한 사회공헌 행사다.
참여 아동들은 스마트팜 시설을 둘러보며 운영 공간을 살펴본 뒤 직접 씨앗을 심었다. 이어 식재료를 활용해 샌드위치를 만드는 프로그램에도 참여했다. 견학과 재배 체험, 음식 만들기를 한 일정에 구성해 아동들이 서로 다른 형태의 활동을 차례로 경험하도록 했으며, 모든 프로그램은 현장에서 함께 진행됐다.
영남본부 봉사단원들은 행사에 참석한 아동들과 각각 멘토와 멘티로 짝을 이뤘다. 봉사단원들은 스마트팜 견학부터 씨앗 심기와 샌드위치 만들기까지 체험 과정에 동행하며 아동들과 소통했다. 단순히 프로그램 진행을 돕는 데 그치지 않고 활동을 함께 수행하면서 서로 교감하는 시간도 가졌다.
안성석 국가철도공단 영남본부장은 이번 체험이 발달장애 아동들에게 새로운 경험을 제공하고 자신감을 키우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했다. 영남본부는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협력해 장애인과 취약계층의 필요를 고려한 맞춤형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해서 추진하고, 지역과 함께하는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을 이어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