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포 재건축 단지에 발쿠치네·아란 쿠치네 공급
핵심 요약
발쿠치네가 반포 디에이치 클래스트의 주방가구 공급 브랜드로 선정됐다. 현대리바트는 2023년 발쿠치네와 국내 독점 판매 계약을 체결했다. 같은 단지에 이탈리아 프리미엄 브랜드 아란 쿠치네 제품도 공급된다.

현대백화점그룹 계열 인테리어기업 현대리바트가 국내에 독점 공급하는 이탈리아 주방가구 브랜드 발쿠치네가 서울 서초구 ‘반포 디에이치 클래스트’의 주방가구 공급 브랜드로 선정됐다. 이 단지는 반포주공1단지 1·2·4주구 재건축 사업으로 조성되며, 현재 주방가구를 포함한 주요 인테리어 자재 선정 작업이 진행되고 있다.
발쿠치네는 보피, 불탑과 함께 세계 3대 명품 주방가구 브랜드로 꼽힌다. 인체공학적 설계를 통해 기능성을 강조하고 유리와 티타늄 등 주방가구에서 흔치 않은 소재를 디자인에 활용한다. 두께 2㎜의 초경량 주방 도어, 100% 재활용할 수 있는 알루미늄 소재 가구, 무소음 자동개폐 도어 등도 주요 기술로 제시하고 있다.
발쿠치네는 밀라노와 파리, 뉴욕, 베를린 등 세계 50여 개국에서 약 300개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현대리바트는 2023년 국내 독점 판매 계약을 맺은 뒤 시그니처 모델인 ‘아르테마티카’와 ‘로지카 셀라타’ 등을 국내 시장에 내놓았다. 서울 강남구 논현동 가구거리에는 발쿠치네 플래그십 스토어를 운영하고 있다.
반포 디에이치 클래스트에는 현대리바트가 취급하는 또 다른 프리미엄 브랜드 ‘아란 쿠치네’ 제품도 공급된다. 1962년 설립된 이탈리아 브랜드로, 모든 제품의 설계와 생산, 조립 공정이 이탈리아에서 이뤄진다. 강민수 현대리바트 비즈니스솔루션본부장 전무는 차별화된 제품군과 인테리어 역량을 토대로 고객 만족도를 높이고 토탈 인테리어 기업의 입지를 강화하겠다는 방침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