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민정, 9월 6일 비연예인 사업가와 결혼
핵심 요약
반민정이 9월 6일 서울에서 한 살 연상의 비연예인 사업가와 결혼한다. 두 사람은 지인의 소개로 만났으며, 반민정은 가까운 지인에게만 청첩장을 전달했다. 반민정은 연기 교육기관 운영과 교수·단체 활동을 병행하며 후배를 양성하고 있다.
배우 반민정이 오는 9월 6일 서울 모처에서 비연예인 연인과 결혼식을 올린다. 예비신랑은 반민정보다 한 살 많은 사업가다. 두 사람은 지인의 소개로 처음 만나 교제를 이어오며 결혼을 준비했다. 46세에 새로운 출발을 앞둔 반민정은 가까운 지인들에게만 청첩장을 보낼 만큼 예식을 조용히 치르려 했다.
결혼 계획이 외부에 알려진 뒤 반민정은 예상하지 못한 공개에 놀라며 말을 아꼈다. 애초 관련 소식이 널리 알려지는 것을 바라지 않아 청첩장도 지인에게만 전달했다는 입장이다. 최근 작품 활동보다 교육자로서의 역할에 무게를 두고 있는 그는 사생활이 갑작스럽게 주목받자 당혹스러운 기색을 보이며 신중한 태도를 유지했다.
반민정은 2001년 영화 ‘수취인불명’으로 데뷔했다. 이후 드라마 ‘학교4’, ‘연개소문’, ‘온에어’, ‘가문의 영광’, ‘산부인과’, ‘동이’, ‘넝쿨째 굴러온 당신’, ‘각시탈’, ‘굿 닥터’, ‘화랑’, ‘금이야 옥이야’에 출연했다. 영화에서는 ‘특수본’, ‘닥터’, ‘치외법권’, ‘미끼’ 등에 참여하며 연기 경력을 쌓았다.
그는 2012년 ‘각시탈’로 제20회 대한민국문화연예대상 드라마 부문 연기상을 받았다. 현재 자신의 이름을 내건 연기 교육기관을 운영하며 후배 양성에 힘쓰고 있다. 서울사이버대학교 모델연기과 교수와 한국방송연기자노조 대의원, 한국방송연기자협회 감사, 언론인권센터 이사도 맡고 있다. 교육과 단체 활동을 이어가는 가운데 결혼식은 예정대로 9월 서울에서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