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체 선물 약세…삼성전자 23만원 마감
핵심 요약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등 주요 반도체 개별주식선물이 하락했다. 삼성전자 선물 거래량은 308만3,212계약으로 집계됐다. 고려아연과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상승했고 효성중공업과 LIG디펜스는 내렸다.
6일 오후 3시 45분 기준 개별주식선물 시장에서는 시가총액 상위 반도체 종목의 하락이 두드러졌다. 삼성전자 2026년 8월물은 전일보다 1만5,500원 내린 23만원에 마감했고, SK하이닉스는 15만5,000원 떨어진 150만8,000원을 기록했다. SK스퀘어는 14만3,000원 하락한 97만7,000원, 삼성전기는 12만3,000원 내린 124만1,000원이었다.
삼성전자 선물 거래량은 308만3,212계약으로 집계돼 표에 포함된 종목 가운데 가장 많았고, 미결제약정도 485만7,436계약에 달했다. SK하이닉스는 77만1,383계약이 거래됐으며 미결제약정은 119만5,417계약이었다. 대우건설은 24만7,781계약, 두산에너빌리티는 13만3,306계약, 삼성중공업은 12만8,101계약이 거래됐다.
종목별 등락은 엇갈렸다. 고려아연은 11만8,000원 오른 122만5,000원으로 상승 폭이 가장 컸고, 삼성바이오로직스는 2만8,000원 오른 151만7,000원,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2만3,000원 상승한 103만8,000원에 거래를 마쳤다. 반면 효성중공업은 26만8,000원 내린 270만3,000원, LIG디펜스는 9만5,000원 하락한 70만8,000원이었다.
금융주에서는 하나금융지주가 3,500원 오른 13만1,800원, 메리츠금융지주가 2,900원 상승한 12만4,200원, 신한지주가 1,000원 오른 10만5,400원을 기록했다. KB금융도 400원 올랐지만 삼성생명과 삼성화재는 각각 1만2,000원과 8,000원 하락했다. HD한국조선과 POSCO홀딩스, 하이브는 전일과 같았으며 LG에너지솔루션과 LG화학은 각각 6,500원씩 상승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