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현 5분간 5점…LA, 피닉스에 7점 차 패배
핵심 요약
LA 스파크스가 피닉스 머큐리에 87-94로 패해 2연패를 기록했다. 박지현은 5분 동안 3점슛 1개를 포함해 5득점 1리바운드를 남겼다. 12승20패로 10위인 LA는 14일 뉴욕 리버티와 원정 경기를 치른다.
미국여자프로농구 로스앤젤레스 스파크스가 12일(한국 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게일런 센터에서 열린 2026시즌 WNBA 피닉스 머큐리와의 경기에서 87-94로 졌다. 박지현은 짧은 출전 시간에도 5점을 올렸지만, LA는 피닉스와의 점수 차를 좁히지 못하며 두 경기 연속 패배를 기록했다.
박지현은 이날 5분 동안 코트를 밟아 3점슛 1개를 포함한 5득점을 기록했고 리바운드도 1개 보탰다. 제한된 시간 안에 외곽 득점을 포함해 점수를 올렸으나 팀의 패배를 막지는 못했다. LA는 피닉스에 최종 7점 차로 경기를 내주면서 연패 탈출에 실패했다.
이번 패배로 2연패에 빠진 LA의 시즌 성적은 12승20패가 됐다. 15개 구단 가운데 순위는 10위에 머물렀다. 박지현은 지난달 20일 미국 텍사스주 알링턴 컬리지 파크 센터에서 열린 댈러스 윙스와의 원정 경기에도 출전해 루즈볼을 잡기 위한 움직임을 보이는 등 정규리그 일정을 소화해 왔다.
LA는 피닉스전 패배 뒤 곧바로 원정 일정에 나선다. 다음 경기는 14일 열리는 뉴욕 리버티전이다. 2연패와 12승20패의 성적을 안고 치르는 이번 원정 경기에서 LA가 분위기를 바꿀 수 있을지 주목된다. 박지현 역시 피닉스전에서 5분 동안 남긴 5득점과 1리바운드에 이어 출전 기회를 이어갈지 관심을 모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