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정아, 여자스포츠 투표 23주째 정상
핵심 요약
박정아가 2만6138표를 얻어 여자스포츠 투표에서 23주 연속 1위를 차지했다. 안세영과 김희진은 각각 한 계단 상승해 2위와 3위에 올랐다. 20명이 경쟁하는 59차 투표는 8월 13일 오후 3시까지 진행된다.
배구 선수 박정아(33·한국도로공사)가 스타랭킹 스타스포츠 여자스포츠 투표에서 23주 연속 1위를 지켰다. 7월 30일 오후 3시 1분부터 8월 6일 오후 3시까지 진행된 58차 투표에서 2만6138표를 얻었다. 2위 득표수의 7배를 웃도는 표를 확보하며 장기간 이어온 선두 행진을 다시 한번 연장했다.
안세영(24·삼성생명)은 3544표로 순위를 한 계단 끌어올려 2위에 자리했다. 김희진(35·현대건설) 역시 한 계단 상승하며 1526표로 3위를 기록했다. 신유빈(22·대한항공)은 1112표를 받아 4위, 박현경(26)은 355표로 5위에 올랐다. 박정아는 35차 투표에서 정상에 오른 뒤 이번 58차까지 23주째 가장 많은 표를 받았다.
투표 후보는 49차부터 기존 15명에서 20명으로 확대됐다. 은퇴한 배구 선수 양효진이 명단에서 제외된 가운데 배구의 고예림·최정민·최서현, 농구의 허예은·박소희, 쇼트트랙의 김길리가 새 후보로 합류했다. 후보군이 다섯 명 늘면서 배구와 농구를 비롯해 배드민턴, 탁구, 골프, 쇼트트랙 등 여러 종목 선수들이 순위 경쟁을 벌이게 됐다.
이번 투표에는 박정아·김희진·이다현·강소휘·고예림·최정민·최서현 등 배구 선수들과 배드민턴 안세영, 탁구 신유빈이 이름을 올렸다. 농구에서는 김단비·신지현·강이슬·신이슬·허예은·박소희, 골프에서는 윤이나·고진영·박성현·박현경이 참여했고 쇼트트랙 김길리까지 모두 20명이 경합했다. 59차 투표는 8월 6일 오후 3시 1분 시작해 8월 13일 오후 3시에 마감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