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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은빈·양세종 '오싹한 연애', 시청률 3.0%로 첫방
핵심 요약
박은빈·양세종 주연 '오싹한 연애'가 3.0% 시청률로 출발했다. 1회에서는 귀신을 보는 호텔 대표와 검사가 얽히는 이야기가 펼쳐졌다. 동명 영화를 원작으로 한 이 드라마는 향후 전개에 관심을 모은다.

배우 박은빈과 양세종이 주연을 맡은 tvN 토일드라마 '오싹한 연애'가 3%대 시청률로 첫발을 내디뎠다.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8일 방영된 1회 시청률은 전국 기준 3.0%로 집계됐다.
첫 회에서는 귀신을 보는 능력을 지닌 호텔 대표 천여리(박은빈 분)와 검사 마강욱(양세종)이 뜻밖의 인연을 맺는 과정이 그려졌다. 여리는 남들의 눈을 피해 야산에 묻힌 시신을 찾던 중 사건을 조사하러 온 강욱과 마주친다. 이후 귀신의 부탁을 받고 범죄자들을 추격하는 과정에서 다시 강욱과 엮인 여리는 귀신의 도움으로 범인들을 검거하는 데 성공한다. 강욱은 경찰보다 빠르게 시신 위치를 알아낸 여리를 의심해 신원을 추적, 그가 레이나 호텔 대표임을 알아내고 호텔로 찾아간다. 두 사람이 문 하나를 사이에 두고 대치하는 장면으로 첫 회가 마무리되며 향후 전개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 드라마는 2011년 개봉한 동명의 영화를 원작으로 하며, 손예진과 이민기가 주연을 맡았던 작품을 새롭게 각색했다. 방영 전부터 원작의 인기에 힘입어 기대를 모은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