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은빈 향한 양세종·옹성우의 엇갈린 승부
핵심 요약
박은빈을 사이에 둔 양세종과 옹성우의 삼각관계가 본격화했다. 마강욱은 따뜻한 위로로, 강민환은 오랜 순정과 실질적인 지원으로 천여리에게 다가가고 있다. ‘오싹한 연애’는 넷플릭스 비영어 쇼 5위에 오르며 3주 연속 글로벌 TOP 10을 기록했다.
tvN 토일드라마 ‘오싹한 연애’가 천여리 역의 박은빈을 중심으로 마강욱 역 양세종과 강민환 역 옹성우의 삼각관계를 본격적으로 펼치고 있다. 천여리의 곁을 지키는 두 인물은 서로를 경계하면서도 다정하고 강직한 검사와 오랜 순정을 간직한 재계 후계자라는 상반된 면모를 드러내며 긴장감과 설렘을 함께 끌어올리고 있다.
열혈 검사 마강욱은 천여리와 얽힌 뒤 자신이 가장 두려워하는 귀신을 보게 됐지만, 그를 떠나지 않고 외로운 시간을 견뎌온 마음을 위로했다. 동기 검사 임서현을 향한 천여리의 미묘한 질투에 미소 짓고, 갑작스러운 입맞춤 뒤 어색해하는 천여리를 따뜻하게 바라보는 등 가까워질수록 달라지는 감정도 선명해지고 있다.
강민환은 출생의 비밀을 우연히 알고 절망했을 때 자신을 감싸준 절친 천여리를 오랫동안 좋아해 왔다. 천여리가 곤경에 놓일 때마다 자신이 지닌 수단을 활용해 돕고, 늘 장갑을 착용하는 특성을 고려한 맞춤 선물을 건네는 세심함도 보였다. 늦은 시간의 부탁까지 기꺼이 들어주는 한편, CL그룹 후계자로서 레이나그룹의 후계 경쟁에 뛰어든 천여리에게 실질적인 힘을 보태고 있다.
마강욱과 강민환은 각기 다른 방식으로 천여리의 주변을 지키며 상대를 견제하고 있다. 오는 8일 방송되는 7회에서는 두 사람이 어떤 매력을 앞세워 천여리에게 다가설지가 주요 관전 요소로 떠오른다. 작품은 지난 5일 기준 넷플릭스 글로벌 TOP 10 비영어 쇼 부문 5위를 기록했으며, 3주 연속 10위권을 유지했다. 대한민국과 일본, 브라질, 인도 등 모두 42개국에서 TOP 10에 진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