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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완수 지사, 취약계층·축산농가 폭염 대응 살펴
핵심 요약
박완수 경남지사가 창원 민생현장을 찾아 폭염 대응 상황을 점검했다. 노인 가구와 무더위쉼터, 이동노동자 쉼터를 차례로 살폈다. 전날에는 합천의 양계·한우 농가에서 대응시설과 가축 관리 상태를 확인했다.
박완수 경남지사는 7일 창원시 마산합포구의 노인 가구와 경로당 무더위쉼터, 마산 이동노동자 쉼터를 차례로 방문했다. 폭염에 취약한 도민이 생활하는 공간과 더위를 피해 머물 수 있는 시설을 직접 둘러보며 현장의 대응 상황을 점검했다.
이날 일정은 주거 공간인 노인 가구를 시작으로 노인들이 이용하는 경로당 무더위쉼터와 이동노동자를 위한 쉼터까지 이어졌다. 박 지사는 서로 성격이 다른 세 곳의 민생현장을 찾아 폭염 속 취약계층 보호와 쉼터 운영 상황을 잇달아 살폈다.
박 지사는 하루 전인 6일에도 합천군의 양계 농가와 한우 사육 농가를 방문했다. 현장에서는 더위에 노출되는 가축을 보호하기 위해 마련한 폭염 대응시설을 확인하고, 닭과 한우의 관리가 어떻게 이뤄지고 있는지 점검했다.
이틀간 진행된 현장 점검은 축산농가의 가축 관리에서 노인과 이동노동자의 폭염 대응까지 대상을 넓혀 이뤄졌다. 박 지사는 기후재난 상황에서 도민 한 명도 소외되지 않도록 세심하게 살피겠다는 뜻을 밝히며 취약 현장 관리 의지를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