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세철 회장, 예천에 4년 연속 500만원 기부
핵심 요약
박세철 오리엔탈정공 회장이 예천군에 4년 연속 500만원을 기부했다. 2023년부터 이어진 고향사랑기부금의 누적액은 2000만원에 이르렀다. 호명읍에서는 맥주와 체험 행사, 토크콘서트로 구성된 범우리 비어페스티벌이 열렸다.
예천군 용문면 출신인 박세철 ㈜오리엔탈정공 회장이 고향사랑기부제 시행 첫해부터 4년 연속 고향을 위한 기부를 이어갔다. 박 회장은 지난 7일 예천군청을 방문해 안병윤 예천군수에게 고향사랑기부금 500만원을 전달했다. 2023년 시작된 그의 연례 기부는 올해도 같은 금액으로 계속됐다.
박 회장은 제도가 시행된 2023년부터 해마다 500만원씩 예천군에 기부했다. 이번에 전달한 금액을 합친 누적 기부액은 2000만원이다. 그는 ㈜오리엔탈정공을 국내 선박용 크레인 시장 점유율 1위 기업이자 세계적인 조선기자재 전문기업으로 성장시킨 기업인으로, 고향사랑기부를 꾸준히 실천하고 있다.
같은 날 예천군 호명읍 걷고싶은거리 일원에서는 ‘2026 예천 범우리 비어페스티벌’이 열렸다. 행사는 오후 7시부터 시작됐으며, 지역 골목상권과 연계한 맥주 판매와 여러 체험 프로그램이 마련돼 여름밤 행사장을 찾은 방문객들에게 먹거리와 참여 기회를 함께 제공했다.
축제에서는 개그우먼 김영희와 개그맨 정범균이 출연한 토크콘서트 ‘말자쇼’도 진행됐다. 두 출연자는 현장에서 관람객들이 들려준 사연과 고민을 소재로 이야기를 나누며 프로그램을 이끌었다. 맥주 판매와 체험 행사, 관람객 참여형 토크콘서트로 구성된 올해 범우리 비어페스티벌은 예정된 일정을 마치고 마무리됐다.